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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재테크 컬럼] 당신의 멘토

석세스

by 가이아G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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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



당신의 멘토



나는 45년 살면서


정말 운 좋게


운 좋은 사람이다





내 사주에


인성이 (편인, 정인)


두 개나 깔고 있는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늘 운 좋은


10대 선생님과 선배,


20대 스승과 멘토,


30대 은사와 롤모델,


40대에 존경할 분과


꾸지람을 해주실 분까지


참 많은 가르침이 있었다.





그들의 가르침이


성공과 지혜였던 것 같다.


참고로 (선생님과 스승, 멘토)는


꼭 학교 교육기관의 자리를


칭하는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그 지도자들의


가르침 속에서 나는 컸다.


학교 때 커닝을 할 때


나를 꾸중한 선생님께


먼 훗날 감사를 드리러 갔을 때


그 선생님께선 모교의


교장 선생님이 되어 계셨다.





그렇게 그때 그때


나는 지도자들 속에


진실과 정의를 배웠다.





인간적인 나를 동정하기보다


나를 길들여 주였다.


다 커서는 못난 나를


방송에 TV에 신문에 뉴스에 미디어에


나를 PR해 주셨던


그 수많은 작가님 기자님


그리고 수많은 언론인들까지


나의 재능을 아낌없이 밀어주셨다.





인간적으로 관계를 주도해 주셨다.


나를 적극적으로 이끌어주셨다.


그렇게 검증되지 않은


나를 미리 검증해주셨다.





그래서


나는 하이패스를


달렸는지 모른다.




그리고


검증해 준 그 마음에


해가 되지 않으려


나는 나를 검증하며 살았다.





그랬다.


중요한 건 어떤 사람이


자기를 믿어주느냐?


정말 아주 무거운 힘이 된다.


강인한 관계를 끌어주는 영향력이다.


그렇게 나는 영향력있는


사람들 속에 살 수 있었다.





참 많이도 받고


참 많이도 컸다.





어쩜 이 글 역시


내가 받은 행운을


또 다른 누군가


왕비재테크 카페에서


또는 왕비 아카데미 교육센터에서


나와 소통하는 당신께


나 역시 이 세상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된다면


신뢰감 있는 롤모델이 되고 싶다.





그런 역할을


해 줄 수 있다면


감사할 것 같다.





당신의 또 다른 재능을 꺼내


당신이 이 땅에 생존할 수 있도록


땅 속 깊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고귀한 당신의 빛나는 꿈에


조력자가 되고 싶다.





적어도 당신의 앞길에


추락을 막고 당신 인생에


낭떨어지를 내가 막아줄 수 있다면


충분히 나서서 돕고 싶다.





때론 조금은 신중하겠고


아무나의 멘토링이 되진 않겠지만


나는 적어도 당신의 성공을 도울 수 있다.






믿고 확신하기에 함께


책임감 있게,


신의를 가지고,


용감하게 맞서보고 싶다.






내 삶의 에너지를 나누는데 아끼지 않고


내 겸험을 보태는 일에 계산하지 않으며


내 내공을 서슴없이 복사해 줄 수 있으면 한다.






그리하여


나의 강점들만 복사되어


나의 멋진 모습들만 닮아가길 원한다.






나 역시 죽는 날까지


왕비 컬럼을 쓸 수 있는


인격적 수양과


더 멋진 겸허함으로


내 인품을 감동시킬 수 있도록


애쓰며 말이다.






그래서 아직 인품이 부족해


제자를 거느리기엔


너무 이른 감이 있지 않나 하는 판단에


오늘도 겸손에 인품을 성장시키기 위해


롤모델로서의 나를 고쳐본다.






내 인생은 이제 이정도 나이면


반은 판가름나지 않았을까





45살


이제 46에서 47으로 가는

두 달 전 가을 앞에


나는 다시 내 45년을


판가름 해 본다.





나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


내 생존 법칙이


누군가의 보탬이 될 수 있을까?


왕비재테크 카페가


누군가의 삶을 바꿀 수 있을까?


왕비재테크,


세상 모든 왕비를 위한 재테크


두 편의 책이 독자의 가족 인생까지


바꿔낼 수 있을까?


나의 미래는 뭘까?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왕비재테크를 꿈꾸어 본다.






이 글을 읽는


당신과 관계 맺으며


커뮤니케이션 가능한


부동산을 알려주고 싶다.






입장 바꿔


내 가난한 시절을 망각하지 않고


당신을 도울 수 있다면


자본주의를 일러주고 싶다.






그리고 나도 했었다.


그래서 당신도 할 수 있다.


그래서 내 수준이 당신의


성장이었으면 한다.





그리하여 꼭 당신이


나에게 먼저 손 내밀어


내 강의실 자리에서


같이 호흡할 수 있다면


이젠 나도 컨닝 당해 줄 용기가 있다.






예로 일도 시켜보면


세 부류의 직원이 있다.


1. 시키는 일도 못하는 노동자


2. 시키는 것만 하는 직원


3. 알아서 하는 프로





그렇다




멘티도 세 부류가 있다.


1. 자신이 멘토 발목 잡는 미래 멘토


2. 자신의 능력을 믿는 평생 멘티


3. 멘티가 뭔지도 모르는 인간






그래서 우리는 서로 능력에


시비 거는 끼리끼리가 아니라


남 잘 되는 걸 배 아파 하는


지금 모임의 수준들이 아닌


엘리트를 만드는 조직


영웅을 만드는 국가






부자를 만드는 왕비재테크 카페


건물주를 만드는 왕비아카데미 교육센터


그리고 당신과 내가 같은 꿈을 만드는 왕비






그래서 도움이 되는 사람,


당신 에너지를 최대한


지치지 않게 당기는 카페,


당신의 잠재력을


전문적 건물주로 만드는 왕비재테크






그래서


우리의 직업이 바뀌는 일에


두려움이 없고


수업시간에


우리의 직업은 OO이라 외치며


다짐하듯 그렇게


자발적 멘토와 멘티가 되라.






서로 서로가 원하는 걸 줘라.


당신은


나에게 왕비재테크 카페의


주인이 되어주고


나는 당신께


내 꿈과 같은 꿈을 이루어 주는


멋진 관계이고 싶다.






세상에서 20년 이상 일 해보면


그 사람의 지식은


실전 경험이 가해질 때 능력이 된다.






그래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일은


쉽게 찾을 수 없고


머릿속에 든 지식만으로는


월급쟁이 밖에 안 되고


경험만 가진 내공은


평생 같은 일만 하고 살게 된다.






그래서 미래란


원석을 갈고 닦는


보석의 가공에 있듯


재능을 발견하는 일은


멘토에게 있다.






그렇다


어느 날 귀인은


내 앞에 오지 않고


어느 날 갑자기 행운이


당신 앞에 바래러 오지 않는다.






이렇듯 세상에서 도움이란


받고 싶은 사람이 찾아야 한다.


그렇게 귀인을 찾고 행운을 기다리듯


자기 인생의 개척을 위해


왕비재테크를 찾아오자.






아마도 이 글을 읽는


왕비재테크 회원의 0.001%라면


당신 한명 정도는 나를 찾아오지 않을까


내 오래된 책을 들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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