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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재테크 컬럼] 우리의 직업은 무직

석세스

by 가이아G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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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0




우리의 직업은 무직




가난에 억눌린 사람이

부자의 것을 빼앗아서

나누자고 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백수가

국가복지를 욕하고

세금 한 푼

내지 않는 무직자가

포플리즘에 선동하고

정치에 '정'자도

모르는 인간이

정치를 탓하고

잉여인간들이

대한민국은 헬조선이라

불평한다




그래서 그래서

어쩌라고

욕한다고

불평하고

탓한다고

나라가 바뀌기라도

한다는 말인가?




더 이상

헬조선을 탓하는

현실 앞에선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없다




대한민국 교육을

탓하기 전에

우리는 얼마나

괜찮은 국민인가?




세금 빼앗아가는

세무서를 욕하기에

당신은 얼마의

세금을 냈는가?




한국의

빈부격차를 논하면서

당신은 52시간을

찬성하는가?




부자가 되기를 바라면서

주말마다 놀면서 상상하는가?




도대체 누구편인가?




나라를 탓하기 전에

적어도 나라에

탓을 할 만큼의

명분이 있는가?




교육을 탓하기 전에

적어도 부모로써

자신의 교육철학이

있는냐는 것이다




헬조선 내나라

내조국 내국가를

탓하고 부정하면서

온갖 이유를

가져다 붙여서

남탓만 하는 사회다




살기가 힘들다는 건

누구나 마찬가지다




그래도 지금

우리의 가난은

조선시대 양반보다

잘먹고 잘살지 않는가?




그런데 태평생대를

기대할 수 없었던

조선시대가 그러했듯

청년실업문제,

경제불평등,

빈익빈부익부 문제가

아니란건 절대 아니다




단,

시대상 우리의 자화상을

어떤 방법으로

해석해서 살고

살아내느냐는 팩트다




예로 교육문제만 보자




요즈음 애들

선생님 말도 안듣는다




늙은 선생님이라

대놓고 싫다는

초등학생도 있다고 들었다




스승의 권위가

땅바닥에 있다




누가 만들었는가?

우리나라 교육이 문제라지만

일차적 문제는

한 개인의 가정

즉 가정교육에 있다




요즈음 부모는

자기자식도 함부로

훈육하지 않는다




아메리칸 스타일로

체벌이 잘못되었기에

매 맞는 아이도 없다




전부 공부만 잘 하면

다 용서되는 아이들

그리고 전부

국 영 수 교육만 시킨다




주입식 교육을 탓하며

우리 부모가 먼저

학부모가 된다




개정된

7차 교육과정까지 오면서

우리는 우리의 부모가

그리고 우리가

그리고 우리의 아이들에게

주입식 교육을 받았고

받고 있고 받는다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다 부작용만 생긴건 아니다




일제강점기를 지나

6.25동난을 격고,

베이비 부머를 보내고,

IMF를 경험하고

88만원 세대로 흘러오기까지

여태 같은 학교 교정을

다 잘 졸업했다




그런데 달라진 것과

달라지지 말아야 할 것들이

서로 뒤엉켜 버렸다




세상은 변했는데

아직도 국영수가

중요한 게 이유고

잉여스펙이 남아도는 시대

무인시대 정신적 강인함은

빨리 사라져 버렸다




교육은

평생 이루어져야 되는데

우리는 부모가 된 이후

자녀교육에만 중점을 둔다




인생은

10대 때 할 공부

20대 때 할 공부가 다른데

지금은 10대부터 30대까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다




7기를 무시하고

원칙이 무시 되어가고 있다




꿈을 무시하고

희망이 무시 되어가고 있다




모두 안정된

안정만 찾는다




진짜 공부는 따로 있는데




교육이란

교육을 받고 싶은 사람만

받으면 되는데

대학 진학율이

90%가 넘어

맹목적 교육에 빠져 있는게

나는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공부란

교육이란

간절히 배우고자 하는

사람에게 제공 되어주기 보다

대학 졸업장이

기본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




나는 교육에 관심이 많지만

안 힘든 사람 없다고 믿는다




나도 내 돈 벌어

고등학교 학사 석사 박사

나와 보아서 안다




학비가 만만치 않다는 걸

그래서 전제로 말하고 싶다




힘들다고 포기하면

자포자기고,

힘들어도

이루면 성취가 된다




이처럼 교육에서

돈버는걸로 넘어가 보자




돈버는 교육은 없다

평준화가 없다

자본주의라서

선택이라 보아야하고

집중이라고 하자




돈 버는 일은

평생 멈추어선 안된다




돈 버는 일에는

기회가 많다




그런데 전부

두려움을 회피해

안전을 추구하다보니

경쟁이 치열해져

어려울 뿐이다




서울대 나온 사람도

고등학교 졸업한 사람도

꿈은 안정된 공무원,

그렇게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다




그런데 어떻게

기회가 생기는 걸까?




상식적으로 불가능이다

그래서 공무원이 되어서

부자가 되겠다는것도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이라 믿는다




예로 부동산 투자에서

빚을 만들지 말고

부동산 부자가 되란것과 같고

밥벌이도 못하는 백수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으라는것과 같다




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평판과 말을 듣고

자신의 꿈을 정하는가




실예로 부모님께서

부동산 위험하다고

투자하지 말라고

말리시는게 말이 되는가?




진정 자식을 사랑하는 걸까?

무지일까?

자신의 배우자에게

부동산을 배우는 일을

반대하면서

부동산 사면 무섭다는 배우자가

그런 말할 때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그래서 끼리끼리 산다




그리고

그 부모에

그 자식소리 듣는다




제발 남 신경 쓰지 말고

자기 소신대로 살자




왕비재테크 카페에 와서

왕비아카데미 교육센터에서

부동산을 공부하자




그럼 성공할 수 있다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

남들이 손가락질 하고

사람들이 뭐라고 수군거려도

신경쓰지 말자




성공은 부의 기준에 있지 않고

자신의 경제적 자유다




그 자유를 찾자

행복해 질 수 있다




우리나라의 소원은

통일이지만

우리의 소원은

무직이다




무직이 되기 위해

부동산을 반드시

사야한다




그래서 많이 다녀야하고

세상 밖을 두루 보아야 한다




우리나라

남의 나라 할 것 없이

다니면 보인다




세상이 좁다는 걸

우리의 생각이

빈약하다는 걸




자신의 자식이

대서양물에 양동이도

안 된다는 것을




그래서

국가를 욕하지도

사회를 비난하지도

자신의 환경을

불평하지도 말자




비비불하지 말자




이글로 깨닫기를

바라는 것도 우습고

이런 허접한 글 솜씨로

누구를 바꾸려는 것도 아니다




다만

확고부동한 가치관이

없는 사람은 위험하다




유혹과 미혹에 쉬이 빠진다




이것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스스로 풀어야 할 숙제고

경제적 자유는

스스로의 독립을

지켜내는 책임이고

지식을 늘이는 일은

인간의 권리이기 때문이다




살다보면

어느 날 지지부진

찌질한 자신을

만날 수도 있고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은 기적을 만나

자신을 발견할 수도 있다




그래서

지금 행복하다고

밥 먹고 산다고

조선시대 양반보다

배부르다고 교만하면

반드시 망한다




최고의 위로는 격려다



그것도

자기 자신에게

절대 감정의

홍수에 빠져

자신이 옳다고

믿고 살지 않기를




인생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착각에서 헤어나오길




별볼일 없는 인간과

술쳐드시지 말고

모두에게 사랑받으려

착하게 살지 말고

죽는 날 내 무덤 앞에

우는이가 몇이나 될까

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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