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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가이아Gaia May 17. 2019

[왕비재테크 미션] 195>운과 악연

성찰하기



19.05.17




운과 악연




어제보다 오늘이

과거보다 현재가

현재보다 내일이 

더 희망적일 수 있다는 건 뭘까?




발전하고 싶고 

나아지고 싶고 

성장하고 싶다는 것.




그러기 위해선 

적극적으로 

조력자를 찾아야 한다.




우리는 절대 혼자서 

강해지기는 어렵다. 

내 경험이다.

사람과 사람이 부딪쳐야 

서로 더 강해진다.




그 사람이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인지 

더 못난 사람인지 

그 잠재력은 

그냥 보는 것만으로는 알기 어렵다.




서로 도움 주고 

도움 받으면서 

진화해야 한다. 

그것이 운이다.




줄탁동시. 

이처럼 인생의 어느 시기든 

그 타이밍이 중요하고 

그 껍질을 깨고 나와서 

생명이 될 때는 강해져야 한다. 




강해지기 위해서는 위에 글에 

첫째, 조력자가 필요하고 




둘째는 자신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자신을 모르면 완벽은커녕 

모래성을 쌓는 일과 같다.

자신의 장점과 아킬레스건

즉 자신의 역린을 알아내야 한다.

그래야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그래서 많은 시행착오를 경험하더라도 

자신을 알아야 된다.

저절로 알게 되기는 드물다.

솔직히 누군가의 관찰이 

더 정확할 수도 있다.




셋째, 시간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한평생 담금질하다간 인생 금방이다.

때를 그르치지 않고 

시간을 잃지 않아야 한다.

똑같은 인생을 사는 것 같지만 

절대 같은 인생이란 없다. 100%다.




우선 질문을 던져보자.




당신은 남의 꿈을 꾸고 

남의 꿈을 위해 

남의 목표에 따라 

움직이며 살 것인지?




당신은 자신의 꿈을 위해 

자신의 꿈을 향해 

자신의 꿈을 따라 

도전하며 이룰 것인지?




분명 거창하고 대단한 것들이 아니더라도 

무엇을 이루기 위해 즐거움을 찾는 사람이 있고 

대충 하며 핑계를 찾는 사람이 있다.




담금질이란 강해지는 일이다.

강해지기 위해서 

어떤 문제가 생겨도 맞서 싸울 것인지 

적당히 대충 마무리해서 

현실을 도피할 것인지 택하는 일이다.




누구나 살면서 

초조하고 불안하고 

두렵고 겁나기도 마찬가지다.

그것을 딛고 일어설 것인지 

환경에게 지배당할 것인지도 

모두 본인 몫이다.



늘 중대한 결정 앞에 

선택을 내리지 못하고 망설이는 사람은 

평생 그렇게 산다.

악연이 깊은 사람들을 보면 그랬다. 




삶은 혼자 완성될 수 없다.

혼자 아무리 강해도 

안 되는 것들이 존재한다.

그래서

첫째, 조력자를 찾는 일 = 협력이고

둘째, 자신을 정확히 알아야 하고 = 수용이고

셋째, 시간을 자기 것으로 당겨야 한다 = 성과이다.




주변을 돌아보라. 

운과 악연, 인연과 불운의 차이를.




예로

누구나 공평한 시간동안 돈을 벌었는데 차이가 크고

누구나 공평한 시간동안 공부를 했지만 차등이 되고

누구나 공평한 시간동안 일을 하였지만 다른 자리에 있다.




그 공평한 것마저 

똑같을 수 없는 결과를 만드는데

그 공평하지 않은 것들은 

어떤 미래를 만들어 낼까? 




초, 중, 고, 대학 시절은 엇비슷해도 

어른이 되고 중장년이 되어 

늙어질 때가 되면 절대 같지 않다.




본받을 만한 노력을 한 

잘나고 좋은 영향을 주는 어른도 있지만, 

손가락질 받을만큼 자기 구실도 못하는 

동정의 대상이 된 어른도 있다. 




그래서 인생은 각 단계별로 

만나는 사람도 다르지만 

어릴 때 인생은 존경할 만한 친구를 만나고, 

미래를 잘 여는 친구도 만나야 

진정 성숙한 어른이 된다.




어른은 기분 내키는 대로 사는 사람이 아니라 

어른이란, 자신을 책임질 줄 아는 사람을 어른이라 한다. 




어른이 된다는 건, 

남이 만만해 할 수 없을 정도의 

에너지, 카리스마를 갖는 일이다.




나는 살면서 

운 좋게 운 좋은 사람들만 만났다.

지금도 그 운 좋은 사람들 덕에 살고 

감사하게 자기운이 없는 사람들은 

모두 나를 떠나갔다. 

남은 사람은 나고, 

나에게 가르침을 준 사람들은 그대로 있다.




그래서 성공은 희망이며 

오늘의 인연이고 지금의 진심이다.




어제 담배 핀 사람은 

오늘도 내일도 담배를 피듯 

진심은 이와 같다.




지금 잘 살고 있는 능력 있는 사람들은 

진실을 믿는 힘을 키운다.

아무에게나 넘어가지 않는다.




예로 귀를 만져 귀가 얕다면 

귀 얕은 사람으로 살면 안 되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강한 사람들은 나쁜 목적으로 

상대를 대하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진실하려 애쓴다. 

그것이 상대에게 비춰질 때 

독종이 될 수 있 듯 

공평한 것들에서 얻지 못한 게 있다면 

세속적 고정관념을 버리기 바란다.




운 좋은 사람들은 

절대 만만하지 않다.

그 운을 뺏기는 게 두려운 게 아니라 

운 없는 사람의 진심이 

가짜가 많아 

악연이 될까 꺼릴 뿐이다. 




운은 운을 낳고 

진심에 닿아 

운 좋은 사람만 만나지만 

진심을 갖지 않은 이에게 

진심을 다하면 

반드시 화를 입는다.



이번 오월의 왕비미션 

운을 당기기 위해 진심을 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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