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가이아Gaia May 15. 2019

[왕비재테크 컬럼] 월급쟁이의 꿈

석세스


19.5.15




월급쟁이의 꿈



충고를 

충고라고 생각하면 

독이 되고

충고를 

충고라고 받아들이면 

약이 된다.




직장,

어떤 직장이 좋은 직장일까?




흔히 비슷하게 

근무환경이 좋고 월급도 많이 주고 

출퇴근 시간 정확하고 빨간 날 놀고 

휴가도 쓸 수 있고 스트레스 없고 

아주 오래 다닐 수 있는 직장이겠지만,

이런 직장은 없다.




아니,

사장이 당신을 절대 고용하지 않는다.

이런 회사는 사장이 만들어 줄 수 없다.




왜냐면 사장은 

사장의 편에서 생각하니까!




그래서 CEO 전문경영인을 고용해서 

직책을 만들고 자리를 만들어

인사 평가란 걸 해서 

살아남아야만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직장인은 

이런 직장이 있다고 믿고 

자주 이직하거나 이직을 꿈꾼다.




이런 직장을 꿈꾸는 

직장인의 특성은 

안 봐도 

자신이 좋아하고 

자신이 다니고 싶은 

적성이 맞는 회사가 

반드시 존재한다고 믿는다.




공정한 인사제도로 평가 받는다 믿고 

자기는 아주 일을 잘 해낼 줄 아는 능력을 지녔는데 

회사가 아주 잡다한 일을 시킨다고 믿거나 

아니면 월급 받는 만큼 

일하려는 습성이 아주 강해 

새로운 일을 시도하거나 

적극성을 원하면 불편해 한다

익숙하고 편한 게 제일이라 믿는다.



그리고 

자기 회사를 뿌듯해 하기보다 

회사를 욕하거나 

상사를 씹거나 

근무환경을 입에 담는다.

조직 안에서 

자신이 살아남는 법만 연구한다.

그래서 최악의 회사라고

판정되면 그만 둔다.




예로 자신이 하는 일과 맞지 않다거나 

회사 동료가 맘에 안 들고 

상사가 꼬라지 보기 싫고 

월급이 작다 느끼고 

미래는 불안할 때 

자신의 능력을 인정해 주는 곳으로 옮기려 한다.




즉 직장을 찾는 몸값 낮은 사람들의 특징이다.




그래서 우리는 

직업을 찾아야 하고 

지금 하고 있는 일에 

크게 미래가 없거나 

미래에 반드시 사라질 직업이라면 

다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애써야 한다.




전쟁은 준비하는 게 아니라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도 중하듯 

인생도 부속이 된 후에 

직장만 찾는 부속품은

되지 말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 좋은 직업을 

자신이 찾아야 된다는 것이다.

직장 말고 직업을 찾는 일은 

발전적이고 

도전적이고 

성공으로 가는 이정표다




직장에서 취업 후 

초고속 승진을 하는 일보다 

평생 우연으로 얻지 못하는 

자기 일을 가지는 게 

성공이라 생각한다




쭉정이가 되지 말고 알맹이가 되자.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는 

바쁜 사람 말고 

그 사람이 없으면 안 되는 

중요한 인재가 되어야 한다.




아는 사람 많다고 

성공하지 못하듯

뚜렷한 목적없이 아는 사람은 

스치는 관계에 불과한 게 

일로 만나는 회사동료와 선후배다




한 직장에 30년씩 다니고 

은퇴해도 30명 정도의 

사람을 얻지 못하듯,

직장은 관계를 중시 여긴다면 

직업은 어떤 사람하고의 관계인지가 중요하다.




자신이 가고자 하는 분야에 

1% 내지 10% 내에 드는 탑

그 탑을 만나 

자신이 기술을 연마해 

한 분야에 10 년만 시간을 바치면 

반드시 이루어 얻는 게 있다.

분명 그 사람을 닮아 

탑이 되어가고 있다.

그러면 그 일이 직업이 된다.

직업은 평생을 써 먹을 수 있다.




그러니 

직장에서 한평생 

일하려 하지 말고 

지금은 직장을 다니지만 

꼭 자신의 직업을 갖기 위해 

직장을 다니면서 준비해서 

꼭 직업을 갖는데 

10년은 바칠 수 있도록 

미리 알고 준비해야 한다.




늙어 쓸모없는 인간

나이값 못하는 늙은이로 사는 일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늙어 

입보다 주머니를 먼저 열고 

후배들에게 인정받고 

젊은이들에게 존중받는 일은 

부모가 자식을 키우는 일만큼 

인생대업이다.




남다른 능력은 

놀면서 경쟁력을 키우지 않았고 

그 분야 인정받는 사람들은 

좋은 직장을 찾지 않았던 이들이다




세상에서 직장을 다니는 일은 

업무를 잘 파악하는 사람이고 

이 세상에서 직업을 가지는 일은 

전문 지식과 기술을 

자신이 터득해 인정받을 때 가능하다.




직장을 찾을 것인가 

직업을 선택할 것인가?




어느 분야든 

10년 이상 일을 했다는 건 

그 자체가 능력이고 

10년 이상 서너개의 일을 했다는 건 

하나도 똑부러지게 

탑이 될 수 없었다는 걸 뜻한다.




우리가 사회에 나와 

직장에서 일을 배우고 

지식을 쌓으며 성공하기란 쉽지 않다




러나 사회 초년생부터 

그 어떤 일이든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사장 마인드로 직업을 가졌다면 

누가 시켜줘도 승진하고 성공하게 된다.




직장인들은 착각하는 게 있다

자신이 능력 있는데 비해 

하는 일이 가치 없고 

월급이 너무 작다고 느끼는 것

그리고 점점 부속에서 부속품이 되어간다는 것.




그래서 이력서에 

이직이 많은 사람들은 

아주 하나같이 똑같은 특징이 존재한다.




열정 없이 무기력하다.

열정을 보기 힘들고 

사람들과 사장과 진심이 통하지 않아 

시간 때우며 월급날만 기다리는 

월급쟁이가 되어버린다.




월급쟁이의 미래는 

새로 생산 안 되는 부속품이다.




우리는 

왕비재테크 카페의 드림워커로서

월급을 받더라도 

월급쟁이로 살지 말자.




우리는 지금 비록 

월급을 받더라도 

직장이 아니라 

부속이 아니라 

직업을 가지기 위한 엔진이 되자.




우리의 직업은 ○○이다.




꼭 이루자 

직업으로써 부동산 공부를 포기하지 말자.




이 세상 어떤 직장도 

자기 입맛에 맞는 직장이 없고 

이 세상 어떤 직업도 

자신이 연마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의 잠재된 에너지

돈을 부자를 부동산을 당기는 운.




멋진 인생을 살기 위해 

월급쟁이가 되는 바보가 되지 말자.




여기서 바보는 

자신이 누군가의 꿈을 위해 일하면서 

자신의 월급이 오르기를 기다리는 이를 뜻한다.




우리는 왕비재테크에서

우리 자신의 꿈을 위해 

지금 남의 꿈도 이뤄주고 

잘 버텨서 

결국 우리 자신의 꿈도 이루자.




결론은 

월급쟁이로 살면서 

남의 꿈을 위해 

평생 돈 받고 일해 주는 

좋은 직장을 구하는 사람이 

꿈이 없는 사람보다 

더 불쌍한 사람이다.




우리는 자신의 꿈을 위해 살자. 








다른 칼럼 구독하기 바로가기  ↓↓클릭↓↓

왕비재테크 카페 :http://cafe.daum.net/dgbudongsantech/HjbL


작가의 이전글 [왕비재테크 비밀] 사랑하는 법을 배우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