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비재테크 컬럼] 월급쟁이 탈출 프로젝트

부자마인드

21.05.03

월급쟁이 탈출 프로젝트

삶에 귀감이 되는 모든 사람들은 그렇게 말한다.

모두 누구의 덕분이라고.

지혜로운 사람들은 하나같이 공통되게 말한다.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갔다고.

훌륭한 사람들은 꼭 그렇게 말했다.

운이 좋았다고

그리고 성공한 부자들은 모두 하나같이 이렇게 말했다.

실패했을 때 손 내밀어 준 은인이 있었다고.

나는 생의 한 가운데서 이 글을 쓴다.

이제 한 계단 더 오르면 오십,

하늘의 뜻을 아는 지천명이다.

오르막 끝이 보이지 않을 것 같았던

첩첩산중의 청춘을 지나

폭설 가득 고립되었던 서른의 눈부심도

숨 차오르는 피 마를 것 같았던 불혹도

여기 생의 한 가운데 서 보니 보인다.

자식 둘 껴안고 오르던 가파르던 언덕과

골짜기 사이사이 평탄한 적 없었던 사업들과 업무들

늘 꿈틀거려야 했던 밥벌이의 책임감.

믿고 기댈 곳 없었던 외로움도

아주 경험하지 못한 통증이었다.

삶에 있어서 난 늘 가슴 조여오는 강박에

길을 잃거나 살고 싶지 않은 수많은 다짐 앞에서도

추하게 또 거짓말을 해야했다.

스스로에게 실패할까 두려웠고

남들의 이목을 무시할 수 없는 열등감에 사로잡혀

어느 날 어른이 되고 보니

늘 어린 시절 상처는 두고두고 아픈 주홍글씨 같다.

아무리 둥글둥글, 긍정적으로 바꿔보려 애써도

늘 삐딱해지는 가슴 속 한 움큼의 덩어리

썩 괜찮지 않은 인생

나날이 서슬 시퍼렇게 한을 안고 살아야하는

그 이유는 무엇에서 비롯된 것일까?

기막히게 미치면

자신이 미친 줄 알면서도 미치는 것에

나는 미련이 없었다.

눈물로 날 샌다 싶으면

늘 나는 내일 죽을 듯 미친 듯 일했다고

거지 근성에 찌들려

혹 그게 정답인 줄 알았다.

아무도 나에게

바다 너머 대륙이 있다고 알려주지 않았고

뼛속까지 가난한 마인드와

저릿저릿 가난한 동네에서

골수골수 거지 근성 가진 친구들과

실패하는 사람들 무더기 속에 자랐다.

이것이 생의 한가운데서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이 글을 공감 하리라 믿으며

왕비재테크 카페

부자엄마 투자수업 독자 분들과

내게 있었던 결점과

내가 바꾼 인생의 방향과

성공과 실패라는 두 갈래 길 앞에서

당신이 월급쟁이라면

꼭 이 글 속에서 내가 전하고자는 말에

귀를 열어주었음 한다.

시작과 끝은 한마디로

월급쟁이를 그만두라는 것이다.

월급쟁이는

절대 성공할 수도 부자도 될 수 없다.

생의 한가운데서 나는 보았다.

내가 어린 시절

한때 잘 나가던 월급쟁이들의 미래였던

은퇴 후의 삶을 나는 지금도 보고 있다.

생생히 그들의 노후를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두 갈래 길

그 중 하나의 길이 월급쟁이라면

그 길은 타인을 해치지는 않지만

누군가의 부속으로 쓰여지다

결국 젊음이 결핍되면 교체된다는 사실.

그 의미를 정확히 인지해야 합니다.

인생에서 우리의 목표는

누군가의 꿈을 위해 누군가의 부속으로 살기 위해

사는 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인생의 커다란 난제이자 숙제.

월급쟁이 근성이

자신의 온 몸과 정신에 들어와

진을 치기 전에 벗어나야 합니다.

워렌버핏의 명언 중에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라는 글이 있다.

우리가 지금 깨쳐서 준비하지 못하는 비극은

죽는 날까지

돈을 위해 일을 해야 한다는 사실만이 팩트다.

이보다 슬픈 미래는 없다.

젊고 힘 있을 때는 몰라도

죽을 때까지 월급을 받는다는 건

적개심을 품고

자신의 정신 태도를 살펴보아야 할 일이다.

결국 돈 때문에

돈 벌다 죽는다는 시나리오가 나온다.

그래서 시나리오 극본을 바꾸어야 한다.

일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

그 시스템을 찾아야 한다.

그러나 당장 월급쟁이라면

시간이 없어

그 시스템을 찾는 시간부터 역부족이다.

돈 버는 시스템을 찾기 위해선

첫째 지식이 필요하고

둘째 자본금이 필요하고

셋째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스승이 필요하다.

이 셋을 다 가져야 한다.

그래도 늦다.

이 세상엔

이 셋의 조건을 다 가진 사람이 많다는 사실이다.

이것이 자본주의의 힘이며

자본주의의 힘은 결국 경제다.

일정기간 끊임없이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무조건 젊을 때 일찍 시작해야 한다.

이제 부와 빈을 나누는 경계는 소득이 아니다.

내 경우 내일을 서른 초반에 시작을 했어도

버겁도록 빠른 게 아니었다.

나는 정확히 스무 살 초반부터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고

자본금을 모으기 위해

21살부터 33살까지 12년 직장에서

월급쟁이 생활을 했었고

그 다음 지금까지 지속할 수 있는

버틸 수 있는 유일한 힘도 바로 이것이다.

①끈기

②일관성

③확신

경기와 시국은

늘 카멜레온처럼 바뀌고 바뀔 것이고

우리는 자칫 우물 안에 갇힐 수 있다.

그래서 직장에서의 생활은

더욱이 길어질수록 불리해진다.

이유는 1. 마인드를 못 바꾼다.

그래서 2. 추진력이 부족하고

3. 귀가 얇아서 자신의 선택을 못한다.

오랜 월급이 주는 습이 되어버린

발아하지 못한 씨앗이 되어버린 이런 부작용은

직장생활이 길어질수록 더 강해진다고 보면 된다.

결국 이 글의 본질은 성공이고

팩트는 경제적 자유다.

이것을 이루어야한다.

억지춘향이 아니다.

이룰 수 있다.

누구나 그래서 월급쟁이가 이루지 못한다는 게 아니라

월급쟁이 마인드가 치명적인 덫이 된다는 뜻이다.

두려움과 걱정, 불안, 의심, 끈기부족,

욕심, 이기주의, 질투, 탐욕 등

자꾸 새로운 걸 거부하게 되면 얻게 되는 것들이다.

어쩜 월급쟁이를 그만두고 나와도

세상은 월급 받던 때 보다

순탄하지 못하다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얻는 게 더 많다.

시간이 온통 자기 것이 된다는 것.

그 시간 동안 힘과 에너지 지식을 채우는 것이다.

다 성공할 수는 없어도

월급쟁이 삶보다 우월하다.

무조건.

월급을 매달 300만원씩 300년 모으면 100억이 된다.

그러나 100억을 벌기 위해

꼭 300년이 걸리지 않는다는 이유다.

그래서 10억을 모으기 위해

30년 월급쟁이로 살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설명하고 주장한다.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

당신의 특권이다.

무언가 이루기 위해서

결론은 30년 일해 10억을 모을 것인가,

29년 내공을 쌓아

30년째 되는 해에 100억을 만들 것인가?

막연하게나마 이런 비교를 해보면

훨씬 월급쟁이의 미래가 투명하게 보여지고

월급쟁이의 꿈은 그렇게 사라진다는 걸 각인해야한다.

물론 돈을 벌기 위해

정확히 어떤 일을 할 것인지

어떻게 살 것인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하게 고민하는 건 이해하지만

적어도 돈을 벌겠다고 한다면

철저하게 준비해서 퇴사를 해야한다.

백수가 될 일이 언젠가 일어날 사건이라면

그 일이 조금 일찍 일어난다고

크게 리스크가 생긴다는 건 오해다.

물론 어느 날 개구리가 바다를 처음 보면 놀라겠지만

당신이 거북이라면

바다에서 토끼와 경쟁한다면 이길 수도 있듯

넘 두려워하거나 거부하지 않기를 바라며

당신이 자본투자가가 되는 일을 응원하며

나는 당신께

부의 원리와 부의 대물림을 선물하고 싶다.

당신 삶은 바로 당신 것 이니까 .

백수가 빨리 되면

기회도 빨리 올 수 있다는 걸 명심하되

신은 아무에게나 공평한 시간은 주었지만

누구에게나 기회를 주는 게 아니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깨닫길

즉 모든 것에는

상응하는 대가에 맞는

희생이 따른다는 것도 전하며

당신의 퇴사 선언을 두려워 마십시오.

당신은 반드시 부자가 될 것입니다.

믿으세요.

당신은 해낼 수 있습니다.

부동산을 배워 위대한 성취를 이루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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