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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가이아Gaia Jun 01. 2021

[왕비재테크 컬럼] "부자부모 - 백억클럽"

부자마인드




“부자 부모 – 백억 클럽”





나는 오래도록 부자들이

개인적으로 은둔의 삶을 사는 생활을 지켜봤고

나는 반대로 빈자들이 스스로

자기 사치와 자랑을 즐기며

과시하며 사는 모습을

오래도록 지켜보았다.

이 두 부자와 빈자는 어떤 사람들일까?

과연 무슨 차이일까?

무엇이 삶을 이렇게 갈라지게 한

격차를 만들게 했을까?

살펴보자.






먼저 부자는 태어나면서

해야 할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교육을 통해 배우며 지속된다면,

빈자는 태어나서도

실전적인 부에 대해 돈에 대해

배우거나 따로 가르치는 사람도 없었다.

그렇게 그 차이는

배운 대로 연습하고 길들여지고 습이 생기고

그래서 확실하게 달라진다는 것이었다.

부자와 빈자.

그 차이는 극명하게 다른 인생으로 살게 된다.






주변에서 실제로 주의 깊게 살펴보면

사는 환경만 다른 게 아니라

사는 사람들의 수준이 다르고

그래서 교육의 환경도 달라져

결국 지식도 달라진다는 결론은

생각의 수준이 무섭다는 것이다.

진짜 부와 빈은 타고난 DNA 외

후천적인 환경에서 훈련 받은 교육이

실제로 다른 인생을 만들어 놓는다는 결론 앞에

자본주의를 이해하는 자와

vs. 자본주의를 부정하는 자로 나뉜다.






왜냐하면 우린 학교에서

자본주의 경제에 대해 배우지 못했다.

찍어내는 교육, 1등에서 꼴찌,

문제만 잘 풀면 1등하는 우등생

결국 공부 외엔 강요하는 게 그다지 없다.

공부로만 승부를 결정하도록 교육받고

또 지금도 그렇게 교육 시키고 있으니

그 결말은

순종하는 노동자를 키워낼 뿐이다.






사람은 생각하는 것이 너무 다르다.

사는 대로 생각하기 때문에

생긴 모양대로 생각하는 것처럼

팔자를 쉬이 바꾸지도 못한다.

그래서 그 생각의 욕구도 본성도 욕망도

다 다를 수밖에 없으며

부자는 부자 근성, 빈자는 빈자 근성

그 본성에 따라 살게 되는

거스를 수 없는 ‘힘’

그런 법칙 일지도 모른다.






부자와 빈자,

그 차이는 교육이란 질에서 드러난다.

먼저 교육에 대해 정의해보자.

지식과 지혜의 격차는

질 좋은 스승과 명문학교, 우수한 경제적 배경이

차이를 구별한다고 인정한다면,

자본주의 돈의 힘은 교육에 있다.

태어나면서부터 다르다.

개개인마다 교육의 수준은 다를 수밖에 없기에

좋고 나쁨이 아닌

교육의 질은 우리에게

무슨 교육을 어떻게 받고 컸느냐로

나누어 정의할 수 있다.

사회가 해줄 수 없는 몫이다.






결국 부자는 교육을 게을리 하지 않을뿐더러

부의 확장에 대해

더 많은 훈련을 시킬지도 모른다.

매 단계 단계마다.

그러나 빈자는 살기가 힘들면

제일 먼저 교육비부터 줄일뿐더러

도리어 빚이나 투자에 대해

위험하다고 가르친다.






모든 인간이 다 돈을 중시 여기는 건 아니지만

인간은 본성적으로 돈을 사랑한다.

돈을 많이 벌면 신의 은총을 더 높이 예찬한다.

그러다 보니 그 돈은

지혜로움에 재투자하고,

교육을 더 중요하게 간주하며 그렇게 믿는다.

바로 부자 부모다.

열등한 부모는 열등한 자식을 낳고

오랫동안 부자였던 조상은

부자 자손을 이어 만들어낸다.






어쩜 솔직히 부자가 되려면

첫 번째 조건은 우선 타고나야 한다.

살아보면 이유가 없다.

태어났는데 부자일 수 있다면

그래서 부자 부모는 돈만 물려주려고 하지 않는다.

모든 걸 함께 대물림 한다.

그렇게 길들여지면 부자 마인드

즉, 명문학교로 보내

최고의 교육을 시키려 안간힘을 쓰고

목적을 분명히 할 때,

가난한 부모에게서

혹 좋은 운을 타고나거나

뛰어난 재능을 물려받았어도

꽃피우지 못하는 이유가 경제적 약소에 있다.

슬프지만 인정해야 한다.






부자 부모에게 아이가 태어났든

가난한 부모에게 아이가 태어났든

아이는 원대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세상에 나왔지만

그 자라는 과정에서 성인이 될 때까지

원대한 희망을 품고 자란 어른이 많지 않음은

재능이 모자라거나

부모의 사랑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교육의 차별에서 비롯됨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서 무조건 질 좋은 교육은

태어나면서 지속되어야 한다는 게 나의 지론이다.






인정한다면 당신이 만약 부모라면

반드시 부동산 공부를 하고 건물주가 되어야 한다.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교육도 밀려날 수밖에 없다.

무서운 건 교육엔 때가 있다.

그래서 씨앗일 때 잘 심어 키워야 한다.

늦으면 늦을수록 불리하다.






그래서 우리는 부동산투자스쿨 카페에서

부자 부모가 되어 평생 교육에 힘써줘야 한다.

돈은 평생 동안

훌륭한 스승 밑에서

최고의 훈련과 교육을 연마하는데 투자되어야 한다.

어리면 어릴수록 유리하다.

어리면 어릴수록 도덕적 습을 길들이기 쉽다.

아이일수록 영혼이 깨끗하다.

우리 부모의 역할은

흔들림 없이 끝까지 동일해야한다.






당신은 부자 부모가 될 것인가?

당신은 가난한 부모가 될 것인가?

이 질문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다.

그런데 스스로 스스로를 평가할 수 없다.

꼭 자식에게 물어보라.

우린 자식에게

어떤 영향력을 주는 부모란 인상을 줬을까?

부모 당신은 혹, 착각하고 있지 않은가?

자신의 기준에서,

혹 바다를 만난 개구리 같은 부모이거나

안방에서 별을 세는 부모이지는 않을까?






그래서 우린 스스로 공부해야한다.

부를, 부동산을, 자본주의를

철든 우리부터 배우자!

마지막 우리는 왕비재테크 카페에서

왕비아카데미 드림워커들과

부자 부모 – 백억 클럽 멤버가 되자.

우리가 바꾸자

우리가 우리의 조직을, 사회를, 국가를

우리가 먼저 솔선하는 부자 부모가 되자.

우리가 백억 클럽부터 이루자.






우리는 자식들에게

부자 부모의 첫 세대가 되자.

우리는 새끼들에게

부자 부모의 그 첫 조상이 되자.

우리의 부모는 그 부모의 부모, 그 부모의 부모는

어떠한 이유로 부자 부모가 되지 못했을지 모르지만

우린 같은 변명을 하지 말자.






우린 우리의 아이들에게

부를 물려줄 수 있는 교육과

질 좋은 환경을 받게 하자.

이 비옥한 땅에 주변정리부터 시작하자.

그리고 씨를 뿌리고 싹이 나기를 기다리고

싹이 나면 뿌리까지 줄

넉넉한 물도 구해 두자.

우리의 아이들이 그렇게 평안했던

엄마 뱃속의 자궁 같은 세상을 만들어 주자.

그것도 부모 스스로 자발적으로.

그리고 더 이상은 논쟁은 말자.

1. 교육을 받을까 말까

2. 다음에 아닌 지금

3. 돈이 있거나, 없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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