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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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간 예측에서 더 새로운 요소는 각각의 "더 큰 그림"이라는 비전을 성취하는 것이다. 예측들은 향후 12개월 안에 일어날 것으로 믿고 있지만 '더 큰 그림"은 긴 궤적을 설명한다. 그리고 나는 '슈퍼 예측'을 2년 동안 포함시켰는데, 내가 느끼기에 앞으로 가장 눈에 띄게 변화를 고른 것이다.
2020년 10개의 digital workplace 예측
2020 슈퍼 예측
조직들은 스스로 재구조화를 지속한다. -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부분적) 혁신은 이 변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이것은 2019년 2번째 예측이었다가 2020년 슈퍼 예측으로 올라왔다. 여기에는 2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나는 Dutch bank ING 같은 곳에서 보여주는 급진적 재구조화 사례가 그저 호기심을 자극하는 특이점인지, 패턴의 시작인지 궁금해왔다. 그렇지만, KMPG와 다른 조직의 여러 부문을 걸쳐 본 것을 기초로, 조직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설계하는 움직임은 중요성 향상과 함께 빠르게 형성되고 있다.
둘째, 기업의 형태, 힘, 디자인을 변화는 알게 모르게 기업의 핵심 영역에 깊은 영향을 준다. 그래서 나는 이 변화가 2020년 예측의 맨 앞과 중심이 될 가치가 있다고 본다.
재구조화를 밀고 있는 원동력은 그간 (종종 더 이상 목적에 맞지 않은) 오래된 구조에 새로운 기술을 쏟아부었고, 이런 시도는 혁신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지 못하고 제한했다는 견해를 반영한다. 우리는 디지털 가속화 기간 동안 업무를 자유롭게 하기 위해 새로운 디자인, 파워시스템 그리고 구조가 필요하다.
예측 1 : 새로운 '포괄적인 업무공간'이라는 관점의 일부로 '접근성'의 중요성이 높아진다.
모든 연령대와 일반인/장애인이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워크플레이스에 대한 주제는 약 10년 전부터 논의되었다. 그러나 올해 Barclays, 스코틀랜드 정부, 어도비 그리고 Charles Schwab과의 대화에서 다시 강하게 떠올랐다. Barclays는 접근성 검토를 거치는 모든 새로운 채널/도구를 위한 핵심 요구사항으로 접근성을 바라보고 있다.
이것은 연령, 시각, 청각 및 기타 장애에 관계없이 모든 유형의 고객이 접근할 수 있는 외부 서비스를 제공할 때 우선적으로 검토되었으나, 이제는 모든 직원과 계약자들에게도 동일하게 제공되어야 한다. 더 광범위한 비전은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그 어떤 장애와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포괄적인 업무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더 큰 그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여러 세대가 일하는 업무공간은 인간과 기술 이익이 조화로 모든 근로자들 그리고 기술들을 위해 설계되는 것이 일상화될 것이다.
예측 2 : 인간은 이기고 있다. '봇이 우리를 대체하는' 디스토피아는 예측 상에서 사라지는 중이다. 그래서 조직들은 자신감을 갖고 그들의 직원들에게 투자할 수 있다.
당신이 이 디스토피아를 말한 해는 언제였나. 지난 20년간 어느 시점에든, 우리는 말해왔다. (그리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 그렇게 말한다.) 기계들이 다가오고 있고, 우리는 유발 하라리가 그의 베스트셀러 '호모 데우스'에서 말한 '불필요한 등급'이 되어 그저 바라보기만 하거나 옆으로 비켜줘야 한다고. 그러나 지금은 2019년이고 아직 많은 양의 '사람이 해야 할 일'이 남아 있다. 누가 그렇게 생각했나? 인간은 이기는 중이다.
2가지 트렌드가 진행 중으로 바뀌었다. 디지털 월드는 (기대했던 대로) 발전했지만, 우리는 인간으로서 우리 스스로의 더 큰 진정한 가치를 개발해왔다. 우리가 무엇인지 그리고 무엇을 하는지는 우리 스스로 인정했던 것보다 훨씬 비범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Sky 또는 DHL 또는 Unilever를 보면 사람들이 진보된 기술로 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World Economic Forum은 "Future of Jobs Report 2018"에서 많은 수의 직업이 사라진다고 말했다. 그러나 더 많은 양의 직업이 생겨났다.
더 큰 그림
조직들은 사람과 우리가 발명한 진화된 도구들 사이의 협업관계를 발전시키고, 우리는 그 차이를 알아차리지 못하게 될 것이다.
예측 3 :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는 경쟁업체를 압도하는 혁신과 통합을 통해 일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Satya Nadella CEO 하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큰 변화가 있었다. 좀 더 외향적이고, 통합적이며, 개방적이다. - 그리고 기업 수준에서 좀 더 혁신적이다. 이에 대한 강력한 증거 중 하나는 팀즈의 출현이었다. 팀즈는 회사안내 스타트-업 유닛에서 나왔고 이제는 심층적인 수준에서 일어나는 일의 방식까지 바꾸어 오고 있다.
전 세계 500,000 이상의 조직에 적용한 것과 수익의 규모도 대단하지만, 내가 가장 주목한 점은 이 서비스가 얼마나 독특한 가이다. 탁월한 오디오를 이용한 실시간 의사소통 도구 파트, 파일공유 파트, 인스턴트 메시징 파트 그리고 새로운 기능이 지속적으로 추가되고 있다. 팀즈는 그 어떤 것과도 '비슷'하지 않다. 그리고 그것은 기업 안에서 눈에 띄게 파괴적인 힘을 만든다.
팀즈는 2년 전 모든 협업툴을 집어삼킨 슬랙을 대규모 조직 수준에서는 부적합 판정을 받게 만들었다. 또한, Facebook의 Workplace도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Facebook은 협업도구로 검토할 때 시장 내 다른 서비스에 비해 안전해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Yammer는 - 최근 마이크로 소프트에 의해 버려졌던 - 자체 개편 이후 약간의 탄력을 회복할 것이다.
더 큰 그림
완전히 구분되고, 개인화된, 안전한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시스템들은 더 이상 외부 세계에 적응할 필요가 없이 작업공간을 위해 처음부터 새로 만들어지는 방법으로 작업 세계를 재 설계할 것이다.
예측 4 : 우리가 디지털로 더 똑똑해지고 더 이동성이 높아짐에 따라 디지털 이해 능력과 업무 유연성/이동성은 같은 여정 상의 '동료 여행자'로서 우리를 돕는다.
이 예측은 최근 몇 년간의 두 개의 지속되는 트렌드를 함께 이끌었다. (버버리와 ING 같은 곳에서 강하게 보이는) 디지털 기술과 판단능력의 중요성 증가는 (사무실에 있거나, 원격으로 일하거나 엑센츄어와 GSK와 같은 뛰어난 예와 같은) 모바일 근무로의 변화와 합쳐진다. 하나는 기량에 대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위치에 관한 것이다. 여기 디지털 워크플레이스의 양 날개는 진정한 디지털 업무방식을 활성화하기 위해 필요한 두 가지이기 때문에 함께 나타난다.
조직의 'Digital IQ'를 높이고 이것을 '우리가 원하는 곳에서 일하는' 능력과 조합함으로써, 가치를 배로 늘리는 효과가 있다. Sky TV, Volvo 자동차 그리고 BNY 멜론은 함께 잘 일하는 두 가지 요소들을 반영한 강한 예이다. - 그리고 우리는 디지털 건강 향상의 '마법적 영약'을 더 많이 보게 될 것이다.
더 큰 그림
업무를 모든 곳에 그리고 어느 곳에나 할 수 있도록 완전하게 '재배치'한다. 디지털 사용능력은 교육시스템에 내장되어 조직이 점진적 학습과 개발을 통해 기술을 향상하도록 한다.
예측 5 : 가장 젊은 근로자은 좀 더 확실하게, 혁신적인, 실험적인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를 자극함으로써, 디지털 역량의 평균치를 높인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젊은 직원들은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팀들이 더 빠르게 혁신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 중이다. 이는 나중에 갱신될 필요가 있더라도 새로운 서비스가 더 빠르게 배포되어야 한다는 요구가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아멕스와 같은) 기업은 - 최고 능력의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유지시키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에 - 더 젊고, 더 까다로운 노동력의 만족도를 유지시켜야 한다.
EY도 유사하게 더 젊은 인적 구성을 위해 새로운 협력, 더 많은 이동 도구들을 설계하고 있다. 평균적인 노동 연령을 꾸준히 내리고 있는 이 컨설팅 회사는 최고의 젊은 인재를 유지하는 것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이는 높은 디지털, 네트워크 모바일 업무가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다른 사람들은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따라올 것이다.
더 큰 그림
적어도 일을 하는 데 있어 5세대가 함께 일하고 있다. 가장 젊은 그룹의 니즈를 반영하는 것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대의 업무 최적회를 위해 나이 든 근로자에 대해서도 주의 깊은 접근방법을 적용해야 한다.
예측 6 : 환경 문제가 업무 방법과 공간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다. - 항공 여행이 감소하고 (화상) 온라인 미팅은 사용이 꾸준히 상승한다.
기후변화에 항의하는 집회에 참여하는 요즘 젊은 사람들은, 리더들로 하여금 조직 내 환경 정책을 강화하고 업무의 습관적인 패턴을 조사하게 한다. 만약 우리가 항공여행을 5%까지 줄일 수 있다면, 기후와 경제적인 이득은 명확하다. 만약 사는 곳과 가까운 데서 일할 수 있다면, 유사한 이득을 얻을 수 있다.
큰 조직에서 일어나기 시작하겠지만 새로운 업무의 '지역화' 그리고 항공여행을 대체하는 온라인 미팅은 더 작은 조직 안에서도 어느 정도의 규모로 이미 일어나는 중이다.
DWG이 좋은 사례다. 6년 동안 사무실이 없었다. 기본적으로 가상 협업과 미팅을 사용하며, 환경 및 경제적 관점으로 모든 항공여행을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더 큰 그림
기후 비상상황(그리고 인구 통계 변화)이 매우 몰입적인 실시간 협업도구를 만들어내고, 업무가 더 지역적이고 가상화되면서 5년 안에 이 문제는 끝자리에서 중앙무대로 이동할 것이다.
예측 7 : 지능적 검색 기술이 지속적으로 향상되는 가운데 기업 검색에 특화된 전담 검색 전문가의 고용이 증가한다.
기업 검색이 실제로 동작하는 날이 올까? 그렇다. 한 가지 고무적인 징후는 더 많은 조직이 사람과 지식을 찾는 데 순수하게 집중하기 위해 전담 자원을 쓰고 있다는 것이다.
프루덴셜, 코노코필립스와 유비소프트는 이 트렌드의 일부이다. 검색을 고치는데 기술에 의존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 검색 경험 향상에 도울 수 있는 전문가들이 요구된다. 기술이 많이 향상되어 이제는 개인들을 그들 자신 콘텐츠에 태그 해줄 것을 기대하지 않고, 시스템이 콘텐츠를 직접 읽고 이해한 것을 기반으로 태그를 붙이고 있다. - 링크드인은 이미 자동적으로 하고 있다.
더 큰 그림
'검색' 분야는 개선을 요구하는 과제에서 사람, 로봇 공학, 지능, 지식과 시스템의 복잡한 웹을 탐색하는 실질적인 팀과 자원을 통해 기업 간 서비스로 변화하고 있다. - 앞으로는 당신이 묻지 않아도 당신이 찾고 싶은걸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예측 8 : 새로운 대시보드가 활성화되면서 분석, 측정 그리고 통찰은 업무가 어떻게 일어나는지에 대한 숨겨진 패턴을 드러낸다.
오랜 기간에 걸쳐 '문화'는 측정과 인지가 불가능하지만 성공에 중요한 측정요소로 알려지지 않았나요? 당신의 회사는 업무가 실제적으로 어떻게 일어나나요? 누가 누구를 알죠? 지식의 흐름은 어디에 있고, 막힘은 어디에 있나요?
이 모든 것이 바뀌기 시작했다. 많은 엔터프라이즈 기술들은 자체 메트릭과 분석을 진화시키고 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행동 분석 요소는 더 나은 워크플레이스를 진화시키기 위한 요구를 알아내고 있다. 우리는 배우는 중이다. 우리가 누구랑 가장 많이 대화하고, 가장 적게 대화하는지, 실질적인 의사소통은 어디서 일어나는지. 메타데이터를 통해 더 큰 그림을 한 번에 볼 수 있다면, 우리는 문화에 더 큰 영향을 주고, 설계할 수 있다.
더 큰 그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직을 기계가 아닌 '유기체' 또는 살아있는 시스템으로 보기 시작할 것이며, 이는 '업무의 본질'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탄력을 받게 되면서 '조직 건강'에 대한 폭넓은 통찰로 이끈다.
예측 9 : 증가한 예산은 행동과 문화 변화에 편성된다. 변화관리는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성공을 위한 핵심 요소로 인지된다.
보석 소매업자 판도라는 평소보다 웃도는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예산 편성 안에서 변화관리와 행동 변화를 주요하게 편성해왔다. 이것은 평소와 매우 다른 접근이다. 내가 대화에서 가장 자주 언급하는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과제는 습관 변화, 업무 패턴, 경력직 채용 그리고 문화 관리에 관한 것이다.
많은 조직들이 성공을 위한 필수 영역으로 변화관리를 다루기 시작하면서 이제 변화하고 있다. 판도라 이야기는 ING처럼 이 모델을 증명해 오고 있다. 최신 기술을 도입하고 '고착화' 하는 대신에, 변화의 과정안에 사람들이 올바르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계획하고 확실하게 진행해야 한다.
이는 어떠한 경고도 없이 공급업체가 자체적으로 하는 업데이트가 점점 더 많이 증가하는 것을 고려할 때 더 중요한 것으로,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디지털 세상을 탐색하기 위해 불행한 사용자들은 애쓰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더 큰 그림
조직 행동과 문화의 정확한 측정은 업무 세계를 디자인할 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가 조직의 문화, 행동, 패턴, 네트워크와 흐름을 보여주는 실시간 대시보드를 볼 수 있을 때, 우리는 이런 영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방법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예측 10 : 수년간 방치되었던 직원 경험과 '사람 요소들'이 실질적인 주목을 받으면서 'Digital HR'의 중요성과 자원화가 활성화된다.
트레블 포트, Charles Schwab과 Barclays는 Digital HR의 프로그램을 주도하는 주요 조직들이며 여러 팀들, 기술, 자원을 사람 재능과 자원의 중대한 영역에 투자했다.
HR은 직원 경험이라는 관점의 변화를 통해 조직에 좋은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유지하는 것에 있어 중심 역할을 한다. 이런 변화는 너무 긴 기다림 이후에 이제야 일어나고 있다. 디지털 워크플레이스의 '사람 요소들' 은 더 나은 기술, 전략, 집중에 의해 가능해진 HR안에서 진정한 집을 찾게 될 것이다.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몇 년 동안 이 영역에 리더였다.
더 큰 그림
HR은 '인간' 그리고 '인간/기술 공생'관계의 중심에서 더 나은 기술을 이용하여 분산된 조직을 위한 완전히 다른 서비스로 전환할 것이다. - HR은 격동, 흥분감, 놀라움의 여정 속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