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말 잘 들어봐! 시험 점수는 네가 아니야!” “시험 점수가 네 것인 건 맞지만, 너 자체는 아니란 말이야. 만약 점수가 너라면, 네가 50점을 받으면 50점짜리 사람, 100점을 맞으면 100점짜리 사람이란 말이잖아. 하지만 점수에 상관없이 넌 항상 멋진 사람이야. 그러니 점수와 너를 분리해야 해! 엄마 말 이해하지?” 그제야 아이가 고개를 끄덕이며 해맑게 웃었다.
- <이젠 블로그로 책 쓰기다!>, 신은영.
결과, 성과와 나를 동일시하지 마세요.
내 프로젝트가 실패했더라도 프로젝트가 실패한 거지 내가 실패한 게 아닙니다. 내가 상사에게 야단맞으면 내 '행동'에 대한 것 때문이지 '나' 때문에 아니에요. 내가 구글에 입사해도 나는 나고 아직 취준생이라도 여전히 나는 나입니다.
만 원이 구겨진들 천 원이 되는 게 아니듯 난 어떤 외부 상황과 환경에 의해서도 그대로의 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