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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이 있으면 출력도 있어야죠





창고에 있는 상품들은 누군가가 꺼내서 원래 의도된 대로 사용하게 될 때까지는 쓸모가 없다.
이는 뇌에 따로 축적해 놓은 지식에도 마찬 가지로 적용된다.

- 토머스 J. 왓슨(Thomas J. Watson), 전 IBM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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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머릿속에 있는 지식이 죽은 지식이 아닌 산 지식이 되려면 출력을 해야 합니다.
주구장창 입력만 해선 큰 의미가 없죠.
지식들에 먼지만 쌓이고 자리만 차지할 뿐입니다.
가장 좋은 출력 방법은?
글쓰기와 설명하기(가르치기)입니다.
쓰면서 정리되고 각인됩니다.
설명도 마찬가지.
더 잘 이해하고 장기 기억으로 오래 남죠.
쓰고 설명하세요.
죽어 있는 지식에 당장 오늘 심폐소생술을 해주세요.

2.
메모도 동일합니다.
메모광이면 뭐하나요.
메모한 걸 자주 들여다 보고 확인하고 점검하지 않으면 수집광일 뿐입니다.
메모로 그치지 마세요.
자주 꺼내어 보세요.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입니다.

오늘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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