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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직업이 인정 존중 받는 사회

by 박근필 작가






전 세계 수의사들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수의사 직업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수의사의 비중은 절반에 그쳤다.

베링거 글로벌과 영국의 시장조사기관 Kynetec이 함께 브라질·프랑스·독일·일본·영국·미국 6개국 수의사 1,056명에게 실시한 조사다.

조사 결과 ‘자신의 직업이 동물 보호자로부터 인정받고 있다’고 답한 수의사는 49%로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 반려동물 수의사의 48%, 농장동물 수의사의 55%, 말 수의사의 42%만이 그렇게 답했다.

동물 건강에 대한 사회적 중요성은 높아지는 반면, 수의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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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직업이든 타인으로부터, 사회로부터 인정받고 존중받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힘듦은 감소하고
보람은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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