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나만의 숨구멍

by 박근필 작가




차 안에서 문득 든 생각.

독서와 글쓰기는 내게 숨구멍을 열어주었다.

이것이 없었다면 내가 어떻게 버틸 수 있었을지 상상조차 안 된다.


하늘에 감사하고

나 자신에게 감사한다.


살아가면서 자신만의 숨구멍을 열어줄 무언가를 만드세요.

견디고 버텨낼 힘을 줍니다.

살아낼 용기를 줘요.


저는 그게 독서와 글쓰기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요.

평생 가능하잖아요.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내가 재미를 느끼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