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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는 글쓰기의 곳간

by 박근필 작가





글쓰기 최대 승부처는 글감의 보유 여부다.

글감을 마련하기 위해 세 가지를 한다.

공부, 경험, 메모다.

특히 메모가 중요하다.

공부하고 경험해서 느끼고 배우고 깨달은 걸 메모해야 한다.


- 작가 강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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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의 중요성는 누구나 다 알죠.

하지만 소수만 실천합니다.


앱이든 종이든 떠오르는 생각과 영감을 수시로 쓰세요.

저장하세요.


블로그에 임시 저장,

메모 앱,

수첩 다 좋습니다.


글감이 있어야 글을 쓰죠.

글감 없이 쓰려고 앉아 있는 건

사과가 나무에서 떨어지길 바라는 겁니다.


동전을 넣으면 바로바로 나오는 자판기처럼

글감을 보유하고 있으면 쓰는 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메모하고 기록하고 저장하세요.

글쓰기 곳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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