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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부자가 되세요





쓰는 사람의 유형은 크게 4가지다.

1. 어느 한 분야의 전문가
2. 인생의 곡절이 있는 사람
3. 대단히 유명한 사람
4. 나와 같은 일반인

과거에는 1~3번이 주를 이루었으나,
이제는 4번이 대세다.
누구나 쓸 수 있다.

- <내 글도 책이 될까요?>, 이해사.

—-

“저는 인생에 굴곡이 없어요.” “저는 보통 사람이라 쓸 거리가 없어요.” 대부분 글을 쓰려는 사람들이 하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생각을 한 번 해보죠. 책은 인생에서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경험을 한 사람만 쓸 수 있는 것일까요? 대형 서점에 있는 책은 모두 그런 사람이 쓴 것일까요? 답은 ‘아니오’입니다. 누구나 경험해 보았을 법한 일을 관찰을 통해 집필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최근에는 이런 현상이 더 두드러집니다. 책을 내고 싶은 평범한 사람이 증가했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평범한 것도 비범하게 보여야 출판사와 독자의 관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제발 이런 원고는 투고하지 말아 주세요>, 김태한.

—-

숨 쉬고 살아온 한 누구나 돈이 되는 콘텐츠가 있다.

[...] 콘텐츠사업에서 필요한 것이라고는 누구나 일에서든 일상에서든 숨 쉬고 사는 한 쌓이게 마련인 경험이 전부입니다.

- <무자본으로 부의 추월차선 콘텐츠 만들기>, 송숙희.

—-

나는 단호하게 말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 어떻게 일을 하든 마흔쯤이면 누구나 어떤 것에서 하나는 고수라고 말입니다. 누구나 경험의 금맥 하나쯤은 품고 있으니 그것으로 누구든지 콘텐츠사업을 할 수 있다고 말입니다.
(중략) "제 사소한 경험도 돈 받고 파는 콘텐츠가 될 수 있을까요?" 당신의 경험은 사소한 게 아니라 유일한 것입니다. 남들은 흉내 낼 수 없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 <무자본으로 부의 추월차선 콘텐츠 만들기>, 송숙희.

—-

나처럼 평범한 사람도 콘텐츠사업이 가능할까요? 그럼요, 물론입니다. [...] 왜냐하면 어떤 경험도 평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가 온전히 경험한 것은 세상에 둘도 없는 아주 귀한 것입니다.

- <무자본으로 부의 추월차선 콘텐츠 만들기>, 송숙희.

—-

'거래'되는 콘텐츠의 기준은 '유용함'이 전부입니다. 유용한 콘텐츠는 인지도, 사회적 지위나 성취가 없어도 누구나 만들 수 있습니다.

- <무자본으로 부의 추월차선 콘텐츠 만들기>, 송숙희.

—-

누구나 살아온 시간만큼의 쓰고 말하고 가르칠 거리를 가졌습니다. [...] 사람들은 자신의 내면에 차곡차곡 나름의 경험을 쌓아 둡니다. 경험의 외피만 벗기면 그만의 콘텐츠거리가 금강석처럼 파묻혀 있는 장면을 수없이 보았습니다.

[...] 당신을 고꾸라지게 한 아픈 경험도 콘텐츠로 바꾸면 돈을 벌 수 있다고 말입니다.

- <무자본으로 부의 추월차선 콘텐츠 만들기>, 송숙희.

—-

강점은 남보다 우세하거나 더 뛰어난 점을 말하는데 생업이든 부업이든 생활이든 취미든 관계든 누구나 한 부분에서는 강점을 발휘하기 마련이지요.

- <무자본으로 부의 추월차선 콘텐츠 만들기>, 송숙희.

===

누구나 자기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있습니다.
깊이 고민하고 찾아볼 생각을 하지 않아서 모를 뿐이죠.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세요.
유별나게 튀거나, 특이하거나, 특별하거나, 희소해야 하거나..
그렇지 않아요.

진부한 말이 되었지만
평범함 속에 비범함이 숨어 있습니다.

개인성+보편성+공감성+유용성의 교집합이 되는 콘텐츠를 찾거나 만드세요.
여기에 하나 더 추가하자면 차별성이죠.

뭐라고 말씀드렸죠?
네, 누구나 이미 지니고 있거나
누구나 지금부터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콘텐츠가 자산입니다.
콘텐츠 부자가 되세요.

오늘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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