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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는 걸 잘하기, 잘하는 걸 더 잘하기

1. 못하는 걸 잘하기 위한 공부를 해야 할까?

2. 잘하는 걸 더 잘하기  위한 공부를 해야 할까?


- 작가 강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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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 단점을 보완하는 것이 나을까

강점, 장점을 더 뾰족하게 키우는 게 나을까,

와 일맥상통하는 질문입니다.


전 후자에 한 표를 줍니다.

잘하는 걸 더 잘해야 알아주는 세상입니다.

어설프게 잘하는 건 큰 의미가 없죠.

승자독식 사회이니까요.

1등만 살아남습니다.


이것보다 더 좋은 선택은 장점을 여러 개 섞는 겁니다.

그럼 나는 남보다 잘하는 사람이 아닌

남과는 다른 사람이 됩니다.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죠.

경쟁을 하지 않습니다.

넘버 원이 아닌 온리 원.

우리가 추구해야 할 정체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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