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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으로 글쓰기

시간으로 글쓰기.


1. 자투리 시간에 쓴다

2. 마감을 정해놓고 쓴다

3. 시간을 내서 쓴다

4. 동시다발적으로 쓴다

5. 집중으로 효율을 높여 쓴다

6. 우선순위를 정해 쓴다

7. 일정량씩 계획적으로 쓴다

8. 잘 써지는 시간대에 쓴다

9. 습관적으로 쓴다

10. 건강하게 오래 살면서 쓴다


- 작가 강원국.



---



저는 보통,


1.

자투리 시간에 씁니다.

특히 엑스는 틈틈이 쓰죠.


2.

마감을 정해 놓고 씁니다.

이건 주로 책을 쓸 때.


3.

습관적으로 씁니다.

글 쓰기가 습관을 넘어 삶이 되었으니 말 다했죠.


건강하게 오래 살면서 쓰고 싶습니다.

평생 쓸 겁니다.

그러려면 체력과 건강이 필수겠죠.

운동과 식단에 좀 더 신경 쓰겠습니다.^^


오래 같이 씁시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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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마감에 맞게 움직이게끔 하나님께서 만드셨다.

오죽하면 ‘원고를 쓰는 건 작가가 아니라 마감이다’란 말까지 있을까?


- <내 글도 책이 될까요?>, 이해사.


공감이 됩니다.

이번 집필을 하면서도 경험했어요.

매번 출판사에 넘겨줘야 할 날짜가 임박할수록

결국은 막혔던 글이 써지고 끝내 완성이 되는 마법을요.


꼭 책이 아닌 짧은 글도 마찬가지입니다.

블로그 포스팅, 엑스나 기타 sns의 글도

쓰기 전 미리 시간을 정해 놓고 써보세요.

한 시간 내에 쓰겠다.

몇 시까지 쓰겠다.


글을 쓰는 건 내가 아니라 마감인 걸 경험해 보세요.^^


오늘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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