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님이 책날개 등에 들어갈 작가 소개 달라고 하셔서 작성해 봤습니다.
일단 이렇게 전달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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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아가고
그런 나를 표현하여 세상에 알리고
내가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통해
타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글과 책을 씁니다.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괜찮은 사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글과 책을 씁니다.
내가 있기 전의 세상보다 좀 더 나은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나로 인해 한 사람이라도 행복하길 바랍니다.
스스로를 이렇게 정의합니다.
"의술과 글과 말로써 세상에 온기를 전하는 따뜻한 사람."
세상이 나를 이렇게 기억해 주길 원해요.
"그는 참 따뜻한 사람이었다."
오늘 내가 누군가에게 위로였길,
내일 내가 누군가에게 위로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