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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와 SNS를 하다 보면 종종 듣는 칭찬의 말씀.
"글을 보면 책을 읽은 것 같다."
여러 칭찬 중 유독 힘이 나는 말씀입니다.
어떤 이유 때문에
책을 읽은 것 같다고 느낄까를 생각해 봅니다.
책에 담긴 글의 특성이 반영되어 있다는 의미겠죠.
유익하다.
도움이 된다.
정갈하게 정리가 되어 있다.
내용이 알차다.
가볍지 않다.
생각할 거리, 질문 거리를 던져 준다.
곱씹을만한 내용이다.
이 정도가 생각나네요.
짧은 글이라도 책을 읽은 것과 같은
느낌을 줄 수 있게 글을 써보세요.
그런 노력을 기울여보세요.
분명히 글의 수준이 높아지고
필력이 나아질 겁니다.
오늘부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