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시작이 마술입니다

꿈이 있다면 작은 일이라도 시작하라.

새로운 일을 하는 용기 속에

당신의 능력과 기적이 모두 들어있다.

스스로 할 수 있거나

꿈꾸는 일이 있거든 당장 추진하라.

대담한 속에는 재능과 힘과

신비함이 모두 깃들어 있다.

그대가 할 수 있는 것이 있는가?

아니,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라도 상관없다.

그런 것이 있다면 바로 시작하라.

용기 속에는 그 일을 능히 이루도록 만들어주는

천재성과 힘, 그리고 마법이 모두 숨겨져 있다.

실행이 마술이다.

모든 일은 쉬워지기 전에는 어렵다.


- 괴테.



===



마지막 문단이 핵심이죠.

실행, 실천, 행동은 매직입니다.

시작이 8할 이상이에요.


하기 전엔 다 어렵습니다.

해야 쉬워져요.


SNS를 하다 보면

글쓰기 어렵다는 댓글,

그래서 책을 쓰고 싶지만 엄두가 나지 않는다는 댓글,

글 잘 쓰는 방법에 대한 문의 댓글이 꽤 달립니다.


뾰족한 방법, 묘수는 없어요.

저도 처음엔 지금 보다 더 허술했습니다.

그저 쓰고 또 쓰는 수밖에요.

그게 왕도라면 왕도입니다.

그게 지름길이자 묘수에요.


직접 꾸준히 많이 쓰지 않는 이상

잘 쓸 수는 없어요.

노력 만큼 보상 받는 정직한 곳이 글쓰기입니다.

양질전화의 법칙이 투명하게 적용되는 곳이 글쓰기에요.


매일 쓰세요.

쓰고 또 쓰세요.

묵묵히 묵묵히.

매거진의 이전글 모든 일에 100% 다하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