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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관계

기쁨을 공유하니 질투가 되고

슬픔을 공유하니 약점이 되더라.


+


인간관계는 넓히는 게 아니라 좁히는 거다.

가지치기가 중요하다.

선택과 집중이다.


이 말이 떠올랐습니다.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죠.

그럴 필요도 없고요.


저는 내 사람이다 싶은 사람만

데리고 함께 갑니다.

아닌 사람은 적으로 만들지 않고 놓아둡니다.


내 기쁨을 진심으로 기뻐해주고

내 슬픔을 진정으로 슬퍼해주는 사람,

그런 사람과 오래 지내고 싶습니다.

저부터 그런 사람이 되면

자연스럽게 제 주위도 그런 사람들로

채워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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