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진 관념이 아무리 최상의 것,
최선의 것, 최신의 것이라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충분히 바뀔 여지가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결정을 내리거나 정형화함에 있어서
‘현재까지의’ 지식과 관념으로 볼 때는 그렇다고 말해야 한다.
바뀔 수 있고 변할 수 있음을 기꺼이 인정해야 한다.
고정되어 갇히는 순간 우리는 더 이상 발전할 수 없다.
우리는 어떤 강의나 명연설을 듣고
“맞아, 맞아!” 하면서 고개를 끄덕이곤 한다.
그것은 연사가 맞는 말을 했기 때문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한 열린 사고를 통해
새로운 관점을 제공했기 때문이다.
- <관점을 디자인하라>, 박용후.
1.
고정된 것,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는 걸 인정하기.
환경, 주위 사람, 나 모두.
2.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말을 하고 글을 쓸 것.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우선 인풋이 많아야 함.
독서가 훌륭한 수단.
인풋을 토대로 기존의 관점을 인식하고
기존에 없던 새로운 관점을 창조해 제시하기.
사람들은 새로운 관점에 흥미와 관심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