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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나와 생각이 다르다면 새로운 관점을 얻은 셈

by 박근필 작가

만약 상대의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이 잘못되었다고 규정하거나

그 사람을 고치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그 사람과 내가 ‘다르다.’고 생각하게 되면

‘나에게 없던 또 다른 관점의 방향’이 생긴 것이 된다.

따라서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은

나와 남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 <관점을 디자인하라>, 박용후.






소통의 기본 중 기본이죠.

틀림과 다름을 구분하기.


상대방이 나와 의견이 다르다면

'저렇게도 바라볼 수 있구나' 생각하세요.

하나의 관점을 알게 되었으니 좋은 겁니다.


다양한 관점을 알수록

내 사고의 폭과 깊이는 확장되고

말과 글의 질은 좋아집니다.

물론 삶의 질도 좋아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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