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제 추천사가 실린 부아c 님의 책 출간 소식

마흔, 이제는 책을 쓸 시간

부아c 님이 세 번째 책을 내셨습니다.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이 책은 제게 남다른 의미가 있어요.

잘 아시다시피 부아c 님의 첫 책 <부의 통찰>은 제 인생 책 중 하나입니다.

블로그, 글쓰기 시작의 계기를 마련해 주었기 때문이죠.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게 부아c 님과 고마운 인연이 시작되었어요.


제 부탁으로 <할퀴고 물려도 나는 수의사니까>의 추천사도 써주셨죠.

그런 부아c 님에 제게 <마흔, 이제는 책을 쓸 시간> 추천사를 부탁하셨고 흔쾌히 써드렸습니다.

당시 기분이 참 묘했어요.

인생 책을 써주셨던 분,

추천사를 부탁드렸던 분에게 추천사를 부탁받는 입장이 되었으니까요.

그동안 제가 크게 성장했음을 느낄 수 있어서 뿌듯했습니다.

오래 잊지 못할 감정이었어요.



다음은 저의 추천사입니다.


"글쓰기, 나아가 책 쓰기는 인공지능과 100세 시대에 맞서

개인이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이 책은 글쓰기와 책 쓰기에 관한 저자의 노하우와 정수가 녹아있습니다.

평소 저자의 글을 통해 많은 영감을 받은 한 사람으로서,

이 책을 많은 독자가 읽기를 바랍니다."



책 쓰기에 관심 있는 분은 제 책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와 함께

부아c 님의 이번 책을 보시면 분명히 큰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겁니다.


여러분의 책 쓰기를 응원합니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 근사한 선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