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거절 당할 용기 갖기

by 박근필 작가

KFC의 창업자 커널 샌더스는 나이 들어 퇴직한 후

자신의 닭튀김 조리법을 팔아 돈을 벌기로 작정했으나,

1,000번 넘게 거절을 당했다.

정확히 말하면 1,009번이나 거절을 당한 끝에

1,010번째 사람이 처음으로 그의 조리법을 샀다.

생각해 보라.

당신 같으면 1,000번이 넘는 거절을 당하고도 다음 가게의 벨을 누르겠는가?

그런데 그는 1,010번째 가게에 도전을 했고,

마침내 전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창업자가 될 수 있었다.

세일즈맨 중에서 2번, 3번 거절당한 후

4번째에 또 권유하는 사람은 12%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그 12%의 세일즈맨이 전체 판매량 대비 80%의 매출을 올린다고 한다.


- <관점을 디자인하라>, 박용후.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거절당할 용기를 지녔음.


끝까지 문 두드리기.

문이 열릴 때까지.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인생은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서는 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