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 조사 실시!

최근 <백만장자 메신저>란 책을 인상 깊게 읽었다고 말씀드렸죠.

강조하는 내용 중에 이런 게 있었어요.

'최고의 메신저, 파고자 하는 분야의 전문가를 인터뷰해라'입니다.

인터뷰를 하면 어떤 이득이 있을까요?

하나, 인터뷰이와 인연이 생깁니다.

인적 네트워크, 인맥은 자산입니다.

둘, 인터뷰어는 인터뷰이를 통해 배웁니다.

인터뷰를 준비하며 1차로 배우고,

그들이 전하는 정보, 지식, 메시지를 흡수하고 분석하며 2차로 배웁니다.

당연히 성장하겠죠.

셋, 인터뷰 영상을 공유하면 제3자도 배웁니다.

실례로 제가 즐겨 보는 유튜브는 인터뷰 형식의 영상이 많습니다.

서로 주고받는 대화를 통해 많을 걸 얻어요.

며칠간 곰곰이 고민해 봤습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에 다다랐어요.

SNS, 블로그 등 온라인에서 내가 인터뷰어로 누군가를 인터뷰해 보면 어떨까.

꼭 전문가, 인지도 높은 사람이 아니어도 좋다.

여기서 누군가라면 인터뷰이가 되길 원하는 사람도 좋고(지원),

내가 이 분을 인터뷰하고 싶다, 하는 사람도 좋고(섭외).

비록 제가 수만 수십만의 팔로워나 구독자를 가진 인플루언서는 아니지만

작게나마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니,

자신을 알릴 수 있는 채널로 저를 활용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내가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살아왔고 어떤 일을 하며 어떤 삶을 추구하는지,

고민은 무었인지,

어떤 도움을 받고 싶은지,

저나 타자에게 바라는 점도 좋고

사업을 하고 있다면 사업 소개(홍보)도 좋습니다.

자신을 브랜딩 할 수 있는 기회와 수단으로 삼으면 좋을 것 같아요.

앞서 말씀드렸듯 이러한 인터뷰를 통해

인터뷰이는 자신을 알려서 좋고

저와 시청자는 삶의 철학, 인생 경험,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인터뷰 진행 전에 정보의 교류는 필요하겠지요.

저는 질문지를 미리 드리고

인터뷰이는 답변과 함께 자신이 받고 싶은 질문을 제게 주셔도 좋습니다.

조율하는 거죠.

제가 시간이 많지 않아 1-2주에 한 분 정도 생각합니다.

인터뷰 진행 시간은 일이십분에서 이삼십분 정도로 예상하고

때에 따라 대화 나눌 내용이 많다면 더 길어질 수도 있어요.

방식은 줌(ZOOM)으로 대화를 나누고 녹화됩니다.

얼굴 공개를 원치 않으신다면 영상은 끄셔도 좋지만

가능한 공개를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녹화 영상은 제가 활동하는 채널 대부분에 올릴 겁니다.

블로그, 유튜브, 엑스 등등.

별도의 비용은 없습니다.

물론 추후 수요 등에 따라 유로로 전환될 수 있어요.

아직 확정된 건 아닙니다.

아이디어 구상 단계예요.

만약 제가 이러한 인터뷰를 진행한다 가정했을 시

참여하고 싶은 분이 있으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디엠, 비밀 댓글도 괜찮습니다.

수요와 반응 체크 목적이니 부담 갖지 마세요.

수요와 반응을 보고 진행 여부를 결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