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큰아빠님의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 후기를 보았습니다.
글 초반부에 아래의 문장을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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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어보니 제 머릿속 사고의 전환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아주 강렬했어요.
'너무나 죄송하다. 나는 아주 경솔한 생각에 잡혀 살고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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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빠님이 왜 이런 생각을 하셨는지는 포스팅에서 확인해 주세요.
죄송하긴요.
누구나 타자의 신발을 신고 걸어보지 않는 이상
그 사람에 대해 잘 알기란 어렵습니다.
고정관념, 편견과 선입견을 갖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는 수밖에요.
고맙습니다 큰아빠님.
이어지는 후기도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