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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 두 번 읽었습니다,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

동기에너지 님 후기






1.

연휴에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를 두 번 읽었습니다


블로그 이웃인 투더문(박근필)님의 책 출간 소식에 연휴 동안 읽었습니다.

책을 보고 난 느낌을 음식 맛으로 표현하자면 '맛있게 맵다'고 할 수 있겠어요.

서체는 부드럽지만 내용은 매서운 경고로 읽힙니다.

친절한 설명은 '이래도 책 읽지 않고 글 쓰지 않고 미루겠냐'라는 듯 행동하도록 독려합니다.



2.

방대한 자료 조사와 곳곳에 진솔하고 성실함이 그대로 묻어 있습니다.


책을 거의 읽지 않다가 한 권의 책을 계기로 블로거를 거쳐 작가가 되기까지 여정

이제는 부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부업 작가가 되라고 합니다.


꾸준히 책을 읽고 꾸준히 쓰고 원고 투고하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부업 작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3가지 (시간, 꾸준함, 체력)

22가지의 독서 방법

책을 쓰면 얻는 10가지

글쓰기 A to Z


이렇게 온라인에 명함을 하나 더 만들고 저자가 되는 과정까지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정성이 느껴지는 글과 의미로 다시 읽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 동기에너지 님.










한 번 읽으면 여러 번 읽게 되는 책입니다.

독서, 글쓰기, 책 쓰기가 막힐 때마다 꺼내 볼 책이지요.


닳도록 읽으세요.

완전히 내 것으로 체화시키세요.

여러분의 독서와 글쓰기, 책 쓰기는 놀랍도록 나아질 겁니다.


진솔한 후기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동기에너지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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