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구독 업데이트

업데이트.


제가 구독하고 있거나 했던 것.


1. 밀리의 서재.

월 구독료 만원 미만으로 도서관을 제 손 안에 넣을 수 있습니다.

몇 개월 전 알뜰폰의 밀리의 서재 제휴 요금제 사용으로 그나마 이것도 무료로 이용 중입니다.


2. 엑스.

월 약 2만원으로 세상 없는 선물을 주고 있습니다 .

2주급이라는 금전적 선물 외에도

사람, 콘텐츠(정보와 지식, 경험 등), 소통을 얻었지요.

이건 돈으로 환산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3. 브루.




월 구독료 7,900원 상품 잠시 이용하다

연 구독료 75,000원 상품 이용 중입니다.


이 녀석 덕분에 유튜브에 매일 영상 3개를 올리고 있어요.

목숨과도 같은 저의 소중한 시간을 세이브 해주는 고마운 녀석입니다.

유튜브 대본은 엑스와 블로그 글입니다.

즉 대본은 넘쳐나고 마르지 않습니다.


4. 구글 포토.

월 3,700원.

자동 동기화로 백업되어 좋아요.

전 결국 남는 건 사진, 영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가끔씩 오래 전 사진을 혼자 보며 추억에 잠기기도 하고,

아내, 아이들과  함께 보며 서로 깔깔 웃을 때,

그게 행복이더군요.^^

사진과 영상이 선사해주는 선물입니다.


5. 업노트.

월 1,200원 잠시 이용하다가 평생 41,000원 짜리 이용 중입니다.

검색 기능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6. 줌 프로

예고했듯이 오늘 줌 강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자주 줌 강연을 할 계획인데,

줌 무료 버전(기본)은 미팅당 최대 40분 가능이라 방금 프로(유료)를 결제했습니다.

프로는 미팅당 최대 30시간 가능.

월간, 연간 중 연간이 더 저렴해 연간 결제 선택.

할인 쿠폰 적용에 대해 더블와이파파님이 정보를 주셔서 열심히 검색 후 20% 쿠폰 적용.

최종 월 만 칠천 원 전후 정도 나오는 듯합니다.

이제 열심히 줌 강연할 일만 남았네요.

저지르고 수습하기!


고마워요 더블와이파파님^^


---


아카이빙 꼭 하세요.

귀한 자산입니다.


추후 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천천히 눌러 썼습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