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터널을 지나고 있는 사람에게
'힘내세요'라는 말이 얼마나 폭력적인 말이 될 수 있는지,,
우리는 잘 알아둬야 합니다.
좋은 의도로 말했다는 건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듣는 이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하거든요.
섣부른 위로나 조언, 충고 대신 침묵과 경청이 훨씬 낫다는 걸 기억하세요.
<방구석에서 혼자 읽는 직업 토크쇼> 출간작가
베스트셀러 <마흔, 더 늦기 전에 생각의 틀을 리셋하라> 저자 | 수의사 | 책쓰기 기획 컨설턴트 | 인터뷰어 | 강사, 강연가 | 읽고 쓰고 말하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