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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조언들이 가득,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

구름티혜령 님 후기






직장인이 아닌 직업인으로 살기 위해 고군분투한 작가님의 치열한 글쓰기가 느껴진다.

작가님이 직접 느낀 것들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들려주는 조언을 들으며

나의 글쓰기 방향을 생각해 보았다.

나는 어떤 이야기를 써야 할 것인가?


이전에는 몰랐지만 내가 책을 직접 써보니 이 정도의 분량의 책을 쓰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들어갔을지 가늠이 안된다.

300페이지의 위엄이 느껴진다.

본업을 하며 책을 쓴다는 것은 시간의 밀도가 엄청 높았을 것이다.

작가님의 조언을 다시 곱씹어 보며 나의 글쓰기에도 접목시켜봐야겠다.

주옥같은 조언들이 가득한 이 책! 글을 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아니, 이제는 모두가 글을 써야 하는 시대이다.

많은 사람들이 읽고, 모두가 글을 쓰는 대한민국으로 나아가 보자^^


친필 사인이 나에게 큰 응원이 된다!!! 감사합니다^^ 박근필작가님!


- 구름티혜령 님의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 후기 중.










책에서도 언급했지만 글쓰기와 책 쓰기는 엄연히 다릅니다.

몇 배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건 물론이며

날카로운 전략과 전술이 필요하지요.

저자와 출판사 입장에서 책은 하나의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상품은 그냥 만들고 싶은 걸 만들어 시장에 내놓는다고 팔리지 않습니다.

팔릴만한 상품, 살만한 상품을 만들어야 해요.

책 역시 그러합니다.

독자가 읽을만한 책을 만들어야 해요.

이 점이 책 쓰기의 관건이면서 어렵습니다.

주제 선정에 공을 들이세요.

독창성, 시의성, 실용성(효용성), 흥미성을 충족하는 책을 쓰세요.


양질의 후기를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구름티혜령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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