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가 시작된 지 좀 되었는데,
아직 수의사, 작가 직업인 특강 의뢰가 들어오지 않아
이유가 궁금해져 플랫폼 측에 문의를 해봤어요.
현재 초등학교에서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고,
중, 고등학교 문의는 적다고 하네요.
초등학교는 아무래도 학생들 먹는 거라든지
만들어서 가져갈 수 있는 체험수업만 하다 보니
제가 초등학교 직업인 특강을 하기엔 쉽지 않지요.
수의사, 작가 수업이 들어오면 바로 연락 주시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번 건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겁니다.
목마른 자가 우물을 찾는다고 하지요.
가만히 있으면 아무도 내게 먹을 걸 떠다주지 않아요.
문제, 원인, 이유를 알려주지도 않죠.
내가 직접 나서야 알 수 있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적극성을 띄는 사람에게 기회를 한 번이라도 더 주려는 게 인지상정이에요.
소극적 태도는 버리고 적극성을 띠세요.
그래야 하나라도 더 얻습니다.
오늘부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