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나를 잘 대변하는 수식어는? 댓글 부탁드려요!





'나'라는 사람에 대한 수식어에 대해 꽤 오래 고민 연구 중입니다.


나를 가장 잘 설명하고 대변해 줄 수 있는 말이 뭘까,

내가 추구하는 방향을 잘 나타내는 말이 뭘까.


일단 두 가지로 좁혀봤어요.

어떤 게 더 제게 어울리고

괜찮은 수식어로 판단되는지 투표 부탁드려요^^


각 말의 의미와 취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마인드 워머.

사람의 온기, 세상의 온기를 1도라도 올리고 싶은 나.


2. 마인드 무버.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행동하게 하고 삶을 긍정적으로 변하게 해주고 싶은 나.


--


참고로 마인드 무버는 구글링하니 사용되는 곳이나 사람이 소수 있는 게 걸리는 점입니다.

독창성도 중요하니.


이 두 가지 중에서 반드시 고른다..는  아니고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해 주세요.

좋은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셔도 좋고요^^

매거진의 이전글 몇 권의 책을 읽은 효과,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