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루미 님 후기
1.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를 한 줄 평으로 끝을 내도 될 만한 멋진 한 줄 평 이 나왔어요.
수아수님께서 말씀해 주신 평인데요
"책 읽기와 글쓰기에 대한 100권의 책을 읽은 효과를 주는 책이었다"
작가님께 이보다 더 큰 칭찬이 있을까 싶을 만큼 멋진 평이라
이 책을 추천한 저까지 감동이었고
사실 저도 수아수님의 평에 공감이 갔어요.
왜냐하면 엘리슨님의 한 줄 평을 들어보면 바로 이해가 갈 정도랍니다.
엘리슨 님의 한 줄 평은
"나도 쓸 수 있겠다."
"이 책을 읽고 내가 써야 할 책의 주제를 발견했고 방법을 알았다."라고 하셨거든요.
'과연 내가 책을 쓸 수 있을까?' 속으로 생각하셨는데
이 책을 읽고 책 쓸 마음과 방법까지 배우게 되었다고 하시니
이 책이 왜 100권을 읽은 효과라고 하는지 이해가 가지요?
2.
사용배님의 "실천에 대한 경각심을 준 책"이라는 한 줄 평도 있었고
콘텐츠를 찾고 생산자 마인드와 sns 운영에 대한
시각 전환이 생겼다는 말씀도 나누어 주셨어요.
수아수님께서는 "하나를 보면 하나를 바로 실천해야 얻는 것이 있다"라는
배움이 있었다고도 나누어 주셨어요.
이 책을 읽으며 독서에 대한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독서의 방법과 아웃풋의 방법에 대해 각자의 성향에 맞게 실천하고 적용하는
열띤 토론의 시간을 나눌 수 있어 참 감사한 시간이었답니다.
투더문님(작가님)께서 그동안 읽어 온 독서량과 깊이가 어느 정도 일지
책 곳곳에 인용된 글들을 보면 알 수 있어요.
독서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는 한 문장 한 문장이
저희의 나눔까지도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감사했었답니다.
- 꾸미루미 님의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 후기 중.
"100권의 책을 읽은 효과"
"나도 쓸 수 있겠다."
"이 책을 읽고 내가 써야 할 책의 주제를 발견했고 방법을 알았다."
"실천에 대한 경각심을 준 책"
"콘텐츠를 찾고 생산자 마인드와 sns 운영에 대한 시각 전환이 생겼다."
제가 독자에게 바라던 후기 내용이 거의 다 담겨 있네요.
어제 충주 강연에서도 강조했지만 여러분도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책도 쓸 수 있어요.
누구나 쓸 수 있지만 아무나 쓰지 않는 게 문제입니다.
자신감을 갖고 꾸준히 쓰세요.
그럼 저처럼 글쓰기 책 쓰기를 삶의 일부 또는 전부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행동하는 자만이 원하는 걸 얻는다는 걸 잊지 마세요.
정성 가득 담긴 후기 남겨 주셔서 고마워요 꾸미루미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