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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박근필 작가
Nov 14. 2024
사람은 언제 죽는가?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
심장이 총알에 뚫렸을 때? 아니!
불치의 병에 걸렸을 때? 아니!
맹독 버섯 수프를 마셨을 때? 아니!
사람들에게서
잊혔을 때야.
- <원피스> 닥터히루루크의 대사.
사람은 존재감을 확인할 때 살아있음을 느끼고
살아갈 이유를 깨닫는다.
나답게 살면서 나를 알리자.
글쓰기와 책 쓰기는 가장 훌륭한 수단이다.
영원히
잊히지 않을 수 있으니.
박근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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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글쓰고노래하는 수의사 | 마인드 워머 | 읽고 쓰고 말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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