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랑일랑 님 후기
1.
본업을 수의사, 부업 작가로 활동하시는 박근필 님의 책을 읽으니
글쓰기에 대한 의욕이 더 생기네요.
글을 쓰게 된 계기부터 글을 꼭 써야 하는 이유,
나만의 브랜딩 하는 법 등에 대해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어 참고하기 좋았습니다.
밀리의 서재 전자책으로 읽게 되었는데,
제가 하이라이트(밑줄 친 부분만 100군데가 넘습니다.
2.
마흔 전까지 글쓰기와 담쌓고 살았던 저자가 걸어온
걸음걸음은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는 길이기에
모두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다.
읽다 보면 나도 쓸 수 있겠다는, 쓰고 싶다는 자신감과 의욕이 샘솟는다.
책 추천사에 있었던 내용입니다.
추천사의 글은 책을 다 읽고 난 저의 마음을 딱 대변하는 것이었어요.
저도 저의 이야기가 책이 될 수 있을까? 에 대한 의구심이 있어요.
글을 쓰는 사람도 아니고, 평범한 인생을 살아온 것 같은데... 이런 마음이죠.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모든 사람의 이야기는 특별하고 책이 될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바뀝니다.
3.
다시 재독하고 싶다는 마음이 듭니다 !!
글쓰기에 관심 있는 분들, 부업 작가를 꿈꾸시는 분들께 꼭 추천드립니다.
- 일랑일랑 님의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 후기 중.
국문과를 나와야,
글쓰기 관련 업의 경험이 있어야만 글을 쓰거나 책을 쓸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누구나 글을 쓸 수 있고 책을 쓸 수 있다는 걸 이 책을 통해 여실히 알게 됩니다.
글쓰기, 책 쓰기의 자신감과 의욕이 샘솟죠.
상당히 자세한 후기를 남겨 주셨으니 포스팅 전문을 다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고맙습니다 일랑일랑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