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성공을 거두고 싶다면, 퍼스널 브랜드에 대해서 관심을 갖지 않아도 좋다.
하지만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려고 하거나 사회 생활에서 우뚝 서고 싶다면
더 늦기 전에 퍼스널 브랜드를 키우는 데 시간을 투자하기를 권한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오늘날처럼 은퇴연령이 불명확한 경우일수록 자신을 브랜드로 만들고
그 개인 브랜드를 최고로 만드는 것이 바로 퇴직연금보다 더 가치가 있다.
하지만 잘 구축된 퍼스널 브랜드도 쉽게 무너질 수 있다.
말과 행동이 거짓임이 드러났을 때다.
진정성은 퍼스널 브랜드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진정성을 가진 퍼스널 브랜드는 마음을 울리고, 상대방을 움직이게 한다.
- <필립 코틀러 퍼스널 마케팅>, 필립 코틀러.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어 퍼스널 브랜딩을 하는 건 필수인 시대.
내가 아는 사람이 아닌 나를 아는 사람을 많이 만드는 것.
내가 맛집이 되고 단골을 만드는 게 핵심.
즉 찐팬, 골수팬, 팬덤 확보에 공을 들여야 함.
이때 진심, 진정성이 중요함.
이것이 없거나 옅어지거나 사라지는 순간 팬, 단골도 같이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