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도 필요하지요
작년 11월 <박근필의 피플인사이트>를 시작해 지금까지 한 주도 빠짐없이 달려왔습니다.
어떤 때는 한 주에 두 개의 인터뷰 영상을 올리기도 했었죠.
벌써 반 년이 넘었네요.
인터뷰이는 삼 십 분이 넘어가고 있고요.
늘 느끼지만 시간 참 빠릅니다.
원래는 다음 주 예고편을 드리는 포스팅이 되어야 합니다만, 한 주 쉬어 갈게요.
제게 일이 생기거나 지쳐서 그런 건 아니니 염려하지 마세요.
급작스러운 인터뷰이의 건강상 이유로 다음 주는 휴식을 취하겠습니다.
인터뷰이의 감기가 빨리 회복되길 바라며, 다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