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나 책을 읽고 와닿은 문장에 관해 내 생각 적기.
이것만으로도 사실 하루 종일 평생 글을 쓸 수 있답니다.
예전부터 지금까지 자주 쓰는 방법입니다.
예컨대 sns 많이들 하시죠.
엑스, 스레드 등..
실시간으로 수많은 글이 올라옵니다.
그 글 중에서 내 시선을 사로잡는 글에서 멈춥니다.
그리고 그 글에 관한 내 생각을 보탭니다.
이것만 꾸준히 잘해도 글감 찾는 실력, 필력 모두 드라마틱하게 늡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그 외 일상에서 보고 듣고 느낀 점, 사람, 사물, 사건, 현상 등..
우리가 '관심'을 갖고 '관찰'을 한다면 글감은 어렵지 않게 눈에 띕니다.
박웅현 작가는 강조합니다.
'시청'말고 '견문'을 하라고.
그냥 대충 훑어보는 걸 시청이라 합니다.
시간을 두고 공을 들여 자세히 들여다보는 걸 견문이라 하지요.
견문을 해야 글감이 보이고 영감이 떠오릅니다.
일상에 늘 견문하도록 하세요.
우리 일상은 대부분 평범합니다.
그런데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나만의 관점과 시선, 해석이 들어가면 고유한 글, 유일한 글, 특별한 글이 됩니다.
오늘 정석헌 작가님 글에서 다음 문장을 봤습니다.
"특별해서 쓰는 게 아니라 쓰는 순간 특별해진다고 할까요?"
이 문장 바로 그런 의미이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