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전

종식, 종전 기원

내가 내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가야 한다.

끌려가는 삶은 너무나 불행하다.

내가 끌고 가야 한다.

내가 멱살 잡고 가야 한다.


그런데 현실은 멱살 잡혀 끌려가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우울하고 슬프다.

아프다.


타개하고 극복하고 탈피하고 싶다.


그러려고 아등바등 몸부림치고

나름의 발악을 하고 있다.


겉으로 보기엔 멀쩡한 사람이지만,

내면은 하루하루가 어느 전쟁터보다 치열하고

살인적인 내전이 일어나고 있다.


어서 종전이 되고

내면의 평화가 찾아오고

겉만 멀쩡한 사람이 아닌

속도 멀쩡한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런 날을 꿈꾸고 희망하고 기대하고,,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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