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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학년 170명 대상으로 특강

by 박근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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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책 <마흔 더 늦기 전에 생각의 틀을 리셋하라>에서도 다뤘죠.

좋은 기회는 가까운 사람보다 오히려 느슨한 관계, 약한 연결 고리에서 많이 온다.

내게 적대적인 사람이 아닌 이상 한 명 한 명이 소중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며칠 전 밀알샘 김진수 작가님에게 연락을 받았습니다.

작가님은 <박근필의 피플인사이트>에 출연하셨습니다.

최근 작가님이 공저로 참여한 <다시, 책 속 한 줄의 힘>의 추천사를 제가 써드리기도 했죠.


제게 특강을 부탁하셨어요.

날짜는 12월 초, 대상은 중3 170여 명, 장소는 인천의 중학교 강당.


일정 확인 후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안 할 이유가 없다면 하는 게 맞으니까요.

비록 거리가 멀지만 제게 소중한 경험이 될 겁니다.


50분은 '진로와 직업'을 주제로,

휴식 후 50분은 '독서와 글쓰기'를 주제로 강연합니다.

아이들에게 기억에 오래 남을 뜻깊은 시간을 선물해 주고 오겠습니다.


제게 좋은 기회를 연결해 주신 김진수 작가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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