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 시간

내겐 책이 있다

by 박근필 작가

전엔 어정쩡하게 남은 시간을 지나치게 싫어했다.
시간, 생산, 효율 강박이 심해서 자투리 시간엔 뭘 하기에도 애매하고 생산적인 일을 하기엔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젠 그런 것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졌다.
'책'을 읽는다.
삶이 '완전히'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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