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한 기업으로부터 강연 제안을 받았습니다.
보통 저 같은 작가가 강연 제안을 받은 경로는 이렇습니다.
강연 주체 측에서 저자의 저서를 보고 연락을 해온다.
인터뷰 기사나 여러 콘텐츠를 보고 연락을 해온다.
강연을 보고 연락을 해온다.
누군가의 소개를 받고 연락을 해온다.
저자가 직접 강연 제안서를 넣은 곳에서 연락을 해온다.
이번엔 제 강연을 보신 임직원분의 추천으로 강연 제안을 받았습니다.
하나의 강연이 또 다른 강연을 부른 셈이죠.
작가 일을 하면서 즉, 콘텐츠 생산자로 살아가면서 이런 경험을 자주 합니다.
하나의 경험이 그것으로 종결되는 경우도 있지만,
마치 생명체가 새끼를 치듯이 기회가 또 다른 기회를 부르는 경우도 많아요.
그렇다 보니 이런 태도를 유지하려 노력합니다.
사소한 경험이라도, 귀찮거나 품이 드는 경험이라도 내게 도움이 된다면 하자.
안 할 이유가 없다면 하자.
이 경험이 내게 어떤 도미노 효과를 가져올지, 얼마나 큰 나비효과를 불러오지 모르니까.
여러분도 기회가 주어졌다면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쪽을 선택하세요.
나의 포트폴리오에 도움이 된다, 퍼스널 브랜딩에 유익하다 싶으면 일단 하세요.
당시엔 별거 아닌 것 같고 작아 보여도, 그것이 큰 기회의 연결 고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책도 쓰세요.
앞으로 인공 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이것만 한 강력한 무기는 찾기 어렵습니다.
현재 기업 측과 조율 중입니다.
추후 팔로업 글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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