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시대의 변화

X에서 일곱빛깔 님

이렇게 시대가 빠르게 변할 줄이야.

우리나라에서 공무원은 영원히 철밥통, 경쟁률이 높은 직종으로 남을 거라 생각했었다.

그런데 시대의 흐름, 요구에 따라 분위기가 급변하는 중이다.

한 개인의 측면에서 보자면 그리 나쁜 현상으로 보진 않는다.

적지 않은 분들이 공무원을 그저 안정적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선택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고유한 능력과 잠재력은 소외시킨 채.

그런 이유로 공무원이 되었다가 다시 자유인이 되어 자신만의 개성과 매력을 뽐내고 발산하는 삶을 산다면,
박수받을 일이고 사회적으로도 좋다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는 다 각기 다른 재능과 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그것을 표출하며 사는 인생이 더 값지고 의미 있고  살만한 인생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