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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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과 해일을 온몸으로 맞았었다.
내 안엔 태풍과 홍수가 생겼다.

이제서야 바람이 좀 수그러들고
비도 좀 잦아들었다.

마침내 바람 한 점 없이 고요해지고
빗방울 하나 없이 청량한 하늘에
나의 무지개가 뜨기를 기다려본다.

나의 무지개는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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