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죽지 않는다


"나는 말만 앞세우는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애쓰며 살 것이다. 뱉은 말은 주문처럼 그 사람을 감싸고 떠돈다. 사람은 죽어도 말은 죽지 않는다. 그래서 역시 말은 고르고 골라야 하는 법이다."



<고르고 고른 말> 홍인혜






말도 이러한데

글은 오죽할까.

글 역시 죽지 않는다.


숙고 후 글을 쓰자.

남을 죽이는 글 말고

나와 남을 살리는 글을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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