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자신의 재능을 자본화하라.
진정한 실업은, 지금 봉급을 받을 수 있는 일자리를 갖지 못한 것이 아니라
미래의 부를 가져다줄 자신의 재능을 자본화하지 못하는 것이다.
- 구본형,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뛰어난 인사이트다.
100세 시대다.
대부분의 직업은 50세 이후 은퇴를 해야 한다.
새로운 직업을 선택해야 할 순간이 필연적으로 온다는 의미다.
현재에 만족하는 것은 좋으나
현재에 안주하는 것은 위험하다.
은퇴 이후 70-80세까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
자신의 능력과 재능을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
나는 어떤 일을 잘하는지,
어떤 재능이 있는지.
이때 자신이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 사이의 딜레마를 잘 풀어야 한다.
이상적인 것은 잘하면서 좋아하는 일이다.
하지만 그런 케이스는 흔하지 않다.
그렇다면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 중 우선순위를 어떻게 정하는 것이 맞는가.
정답은 없다.
난 지금까지의 생각으로는 잘하는 일이 우선이라 본다.
부를 창출하기 위해선 남에게 가치 있는 것을 제공해야 한다.
그러려면 좋아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자신이 잘하는 일, 재능 있는 일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다.
잘하는 일로 인정받으면 더 잘하려 노력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그 일이 좋아진다.
좋아지면 더 잘하고 싶고 잘하면 더 좋아하게 되는 선순환이 생긴다.
은퇴 이후 주어진 삶의 길이가 짧지 않음을 기억하자.
'그때 가서 알아보고 준비해야지'는 늦다.
준비는 이를수록 좋다.
미래의 부를 가져다줄 자신의 재능을 자본화하기 위한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