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유불급의 예외

by 박근필 작가




딸을 먼저 저세상으로 보내고 나니 가장 아쉬운 게 뭔 줄 아나?

'살아 있을 때 그 말을 해줄걸'이야.

그때 미안하다 할걸, 그때 고맙다고 할걸.

지금도 보면 눈물이 핑 도는 것은 죽음이나 슬픔이 아니라네.

그때 그 말을 못 한 거야.


-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사랑한다,

미안하다,

고맙다.


아끼지 말자.

많이 표현하자.


적어도 이 세 가지 표현에는 과유불급이 적용되지 않는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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