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와 여행

by 박근필 작가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고 여행은 서서 하는 독서다.

- 서양 속담.






책이 없었다면..

책 속 수많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가본 적 없거나 가보기 힘든 곳을 접할 수 없었을 테지.


어젯밤엔 평범한 사람의 짤막한 에세이 한 편을 읽다가 키득키득 웃었다.

주제와 표현, 관점이 참 신선했다.


대단한 사람의 책도 좋지만

평범한 사람이 쓴 책도 좋다.

그의 관점으로 경험을 풀어낸 글은 읽는 재미가 있다.


나도 이제 슬슬 내 경험,

내 이야기를 글로 옮겨봐야겠다.

추억 여행을 하며.


각자의 삶은 모두 다르다.

평범함 속에 비범함,

특별함이 있다는 걸 잊지 말자.


가장 나다운 이야기가 가장 경쟁력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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