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쓸 수 있는 이야기를 굳이 나까지 써야 할 이유는 없다. 얼핏 너무도 당연한 말처럼 들리지만 많은 사람이 글의 주제, 소재를 고민하면서 자주 간과하는 점이다. 따라서 나만이 쓸 수 있는 이야기와 주제를 찾아야 한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십중팔구 이런 말이 돌아온다. “저는 특별한 직업도, 취미도, 스토리도 없는걸요.” 우리는 모두 평범함 속에 특별함을 숨기고 산다. 그러니 자신의 특별함을 찾아 글로 쓰기만 한다면 평범함이 단번에 특별함으로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 평범함을 특별함으로 바꾸는 힘은 어쩌면 객관적인 사실보다 어떤 현상을 보는 다른 관점과 시각에 달려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니 같은 주제라도 관점과 시각을 달리해 우리 속의 특별함을 글로 써보자.
- <이젠 블로그로 책 쓰기다!>, 신은영.
남들이 많이 쓰고 뻔히 아는 그런 글 말고 나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글로 써 보세요. 내가 경험하고 체험한 것, 내가 깊이 사유하고 사색한 것을 토대로.
설령 흔한 소재라도 나의 관점과 시선으로 쓰면 흔하고 뻔한 글이 아닙니다.
다만 주의할 것은 자신에게만 국한되어 공감하기 어려운 글, 보편성이 부족한 글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나의 이야기이자 동시에 우리의 이야기가 될 수 있는 글이 좋아요.
어렵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경험 속 일상 속에서 찾다 보면 양파 까듯이 계속 나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