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와 독서

책 많이 읽는 시간이 되고 싶다

by 이웃의 토토로

5일 동안의 설 연휴가 시작이다. 설날이 화요일이라서 토,일,월,화,수가 설 연휴다. 금요일인 오늘도 휴가인 사람이 많았고 다음주 목,금에 휴가를 낸 사람도 제법 있다. 이틀 휴가를 내면 9일간의 연휴가 된다.


연휴에 길게 여행을 가기도 하고, 고향에 내려가기도 한다. 친구는 밀리지 않는 시간을 골라서 토요일 새벽 3시에 고속도로를 타고 부산에 내려간다고 했다. 설을 보내고 설 전날에 다시 돌아오는 짧은 일정으로 고향을 다녀온다고. 친한 직원은 다음주에 이틀 휴가를 내고 월요일에 휴양지로 온가족이 함께 다녀오겠다고 인사를 하고 갔다.


주말이 아니라 연휴가 길게 되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진다. 올 연휴는 집에 머무르면서 가끔 동네 카페를 가는 정도로 움직이지 않을 예정이다. 대신 책 다섯 권을 골라서 집중하기로 했다. 하루에 한 권 꼴이니까 부지런히 읽어야 한다.


소개 글을 보고 읽고 싶은 소설 한 권을 시작으로 인공지능 활용과 관련된 책을 골랐다. 여행을 못가는 대신 여행기를 한 권 골랐고 철학에 관한 교양서도 한 권을 선정했다. 마지막은 교양에 관한 책이다.


1.소설 -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스즈키 유이 지음, 이지수 옮김

2.인공지능 - 이게 되네? 제미나이 노트북LM, 오힘찬 지음

3.여행 - 내향인의 도쿄, 김신회

4.철학 - 철학은 결말을 바꾼다, 서동욱 지음

5.교양 - 교양의 쓸모, 장석주 지음


읽고 싶은 책은 더 많이 쌓여 있지만 이렇게 시작해 보기로 했다.


20260213. 732자를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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