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과 이성 사이에서

세상의 모든 것들은 균형 속에서 조화를 이룬다

by 강인함

문득,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생각해 보면


나는 사람을 단순한 호감으로 좋아하기보다는

그 사람의 내면, 평소의 대화와 행동을 통해 그 깊이를 느낄 때 끌리게 되는 것 같다.


특히 감정과 이성 사이의 균형을 추구하며,

자신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 세심히 챙길 줄 아는 사람에게 마음이 간다.


그 이유는,

감정에 치우친 사람은 공감 능력은 뛰어나지만

함께 있는 사람까지 정서적으로 쉽게 휘둘리게 만들고,


이성에 치우친 사람은 냉정하고 논리적이지만

논리와 원칙에 매몰되어 유연함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뿐 아니라 주위까지 살필 줄 아는 사람은

그만큼 마음에 여유가 있는 사람임을 알기 때문이다.


이상주의든 현실이든,

결국 모든 것들은 ‘균형’을 통해 조화를 이루어간다는 사실.


그래서 나 또한,

스스로 균형 잡힌 사람이 되기 위해

오늘도 조금씩 배우고 있다.